커리 어머니 소냐, 아들이 설거지 안 하자 "그럼 밥 안 해줄거야"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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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스테픈 커리는 NBA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를 4번째 우승으로 이끌며 경력 최초로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커리는 또한 3점슛으로 농구 경기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의 가족은 스포츠 왕족과 같다.
그러나 커리도 어린 시절 어머니 소냐로부터 '혹독한' 훈육을 체험했다.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소냐가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설거지를 하지 않은 커리에 밥을 해주지 않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소냐는 "조카와 함께 지낼때 커리가 설거지를 할 차례가 되었는데도 3일 동안 하지 않았다. 그래놓고도 커리는 '저녁 뭐 먹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너는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먹을 것을 이 집에서 찾아야 한다. 나는 요리할 것이 없기 때문에 요리를 하지 않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소냐는 남편 델과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