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NBA 2월 21일 6 경기 토토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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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NBA 2월 21일 6 경기 토토군 분석

디트는 전반기를 4연패로 마감했다.

밀워키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패했지만 쿤보가 부인의 출산 관계로 빠졌던 경기였다.

디트는 로즈가 복귀하며 케너드와 그리핀을 제외하고는 모든 선수가 나설 수 있다. 그러나, 신인 우드와 프레임이 얇은 메이커가 나서는 빅맨진이 너무 부실하다. 마키에프 모리스는 골밑에서 투쟁심을 잃은 상태고 레지 잭슨은 바이아웃으로 팀을 떠났다.

밀워키는 출산을 본 쿤보가 복귀한다. 조지 힐도 복귀하며 로스터의 선수가 모두 출전 가능하다. 전반기를 리그 1위로 마무리했는데 쿤보가 35분 이상을 소화하지 않더라도 미들턴과 블레드소가 40점 정도를 합작하고 있고 마빈 윌리엄스의 합류로 강한 벤치 뎁스가 더 두터워졌다.

밀워키의 우세를 본다. 제대로 된 림프로텍터가 없는 디트 골밑을 쿤보가 폭격할 수 있고 로페즈 형제는 많은 리바운드를 걷어낼 수 있다. 또, 로즈 이외에 믿을만한 득점원이 없는 디트 벤치와 달리 밀워키는 디빈센조와 코너튼, 윌리엄스와 일야소바 등이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있다.

밀워키가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마핸 오버 경기다

애틀랜타는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마이애미는 원정 6연전의 마지막 일정이다. 서부 원정 5연전에서는 4패를 당하며 다소 주춤했다.

애틀랜타는 올스타 가드인 트레이 영의 활약이 눈부시다. 상대의 더블팀을 당하면서도 득점과 어시스트로 50점 정도는 책임지고 있다. 또, 데드먼이 주전으로 올라오며 4번으로 플레이하는 콜린스도 서서히 공격 본능에 눈뜨고 있다. 주전의 경쟁력은 나쁘지 않다. 단, 벤치는 얘기가 다르다. 벰브리의 부상아웃으로 인해 43세의 노장 카터의 롤이 커졌다.

마이애미는 이 경기를 마치면 강한 홈으로 돌아간다. 힘든 서부 원정에서 주전 빅맨 레너드의 결장과 벤치 슈터 히로의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버틀러가 건강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또, 멤피스에서 데려온 이궈달라와 크라우더는 내, 외곽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마이애미의 우위를 본다. 트레이 영에게 이궈달라와 버틀러 중 한 명이 수비로 붙을 수 있고 드라기치와 덩크왕 데릭 존스가 이끄는 벤치는 애틀 상대로 10점 가까운 리드를 가져올 수 있다. 또, 아데바요는 콜린스에게 쉬운 슛 시도를 내주지 않을 좋은 페인트존 수비수이자 샷블라커이다.

마이애미의 핸디도 노릴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필라는 올스타 이전 홈 3연전을 모두 잡았다. 클리퍼스와 멤피스등 쉽지 않은 상대를 잡아냈다.

브루클린도 페이스가 좋다. 5경기에서 4승을 수확했다.

필라는 정규시즌 한정 빅라인업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공존이 쉽지 않고 공간을 잡아먹었던 호포드를 벤치로 내리고 코크마즈를 주전 라인업으로 올렸다. 그로 인해, 리차드슨과 코크마즈 쌍포 가동이 가능해졌다. 호포드는 스캇, 벅스등과 벤치에서 출전한다. 공간이 넓어진 엠비드는 더욱 림어택 횟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은 최근 르버트의 경기력이 매우 좋다. 딘위디가 다소 주춤했지만 르버트가 미들레인지와 돌파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단, 벤치 타임에 나오는 조던의 수비적 움직임이 좋지 않고 벤치는 상대 벤치에게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

필라의 우위를 본다. 리차드슨과 타이불이 르버트와 딘위디의 야투율을 떨어트릴 것이고 시몬스는 사이즈로 포스트업 기회를 볼 수 있다. 또, 디 조던을 외곽으로 끌고 나올 호포드로 인해 알렉 벅스가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올리며 필라의 리드를 이끌 것이다.

필라의 핸디도 보고 있다.

마핸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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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6연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 중 5경기가 원정이었다. 앞으로 홈 연전에 들어간다.

샬럿은 원정 2연승 중이다.

시카고는 장기 부상 중이던 주전센터 웬델 카터 주니어가 곧 복귀할 수 있다. 다만, 이 경기까지는 출전이 쉽지 않다. 그래도, 주전 4명의 부상에도 팀이 대패당하지 않도록 좋은 활약을 했던 라빈은 여전히 최고의 슈팅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샬럿은 팀의 리더이자 득점원인 로지어가 부상을 딛고 이 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MIP를 노리던 그레험과 루키 워싱턴의 슛감이 좋지 않다는 점이 걸린다. 외곽이 잘 터지면 의외의 승리도 하는 팀이나 안정적인 경기력과는 확실히 거리가 멀다.

시카고의 선전을 보고 있다. 라빈이 그레험과 워싱턴 상대로 엘리트 슈팅가드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고 코비 화이트는 샬럿 벤치에이스 말릭 몽크만큼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홈에서는 그래도 나름 승수를 쌓고 있는 시카고이기도 하다.

시카고의 핸디까지 보고 있다.

마핸 언더 경기다.

새크는 홈 3연승 이후 원정에서 2연패하고 다시 홈으로 돌아왔다.

멤피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따내고 전반기를 5할 이상으로 마쳤다.

새크는 주전센터 리션 홈즈가 여전히 나설 수 없다. 또, 마빈 베글리도 조금 더 결장해야 한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렌도 출전이 어렵기에 비엘리차와 자일스등으로 빅맨진을 구성해야 한다. 버디 힐드는 좋은 슛감에도 벤치에서 나오는거에 대해 팀에 불만이 있다. 그래도, 팍스는 제 몫을 하고 있다.

멤피스는 전반기 리그에서 가장 놀라운 팀이었다. 모란트가 신인왕을 거의 확정짓다시피 했고 발렌슈나스는 정통센터의 위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크라우더의 이적으로 3번 포지션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카일 앤더슨은 팀에 도움이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어다.

접전의 가능성이 있다. 단, 새크보다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쪽은 멤피스 쪽이다. 멤피스는 발렌슈나스와 JJJ가 나설 빅맨진이 새크 매치업을 압도할 수 있다. 특히 발렌슈나스는 자일스를 빠르게 파울트러블로 몰고 갈 수 있다. 팍스는 팀의 빠른 트랜지션 무브의 선봉장으로 나서겠지만 모란트도 놀고 있을 선수가 아니다. 충분히 비슷한 생산력을 보일 수 있다.

멤피스의 근소한 리드를 보고 있다.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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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전반기를 4연패로 마감했다. 서부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휴스턴은 유타 상대로 패했지만 보스턴을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골스는 부상으로 빠져있던 케본 루니의 복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복귀한다 하더라도 지금 로스터에서 큰 힘이 되기 힘들다. 위긴스가 점점 적응하고 있지만 가드 진에서 위긴스와 그린을 보좌할 선수의 부재가 크다. 벤치도 벅스와 로빈슨의 이적으로 헐거워졌다.

휴스턴은 고든의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 그러나, 카펠라 트레이드 이후 천명한 스몰볼이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오픈코트에서 볼을 쥐고 있는 웨스트브룩은 르브론보다 위력적인 공격 옵션이고 1월 이후 성적만 두고보면 MVP시절보다 나을 정도다. 하든도 보스턴 전에서 폭발적인 득점 감각을 보여주며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코빙턴과 터커, 하우스등 프론트코트 자원들도 허슬과 리바운드 가담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제프 그린과 캐롤을 팀에 합류시켰다.

휴스턴의 우위를 본다. 골스의 스쿼드로는 휴스턴의 약점인 페인트존 수비를 힘들게 할 공격 자원이 없다. 조던 풀과 데미언 리등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즐비한 골스 백코트 상대로 웨스트브룩과 하든은 30점 이상을 동반으로 기록할 것이고 리버스와 맥클레모어도 벤치에서 충분히 득점할 수 있다.

휴스턴이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마핸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