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10월 07일 KBO 5경기 토토군 분석

LG(임찬규 9승8패 4.34)

삼성(허윤동 2승1패 5.40)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롯데 상대로 6.1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5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3경기 9승8패, 7경기 QS 기록이며 7월 5경기 3승1패 2.86, 8월 5경기 1승2패 5.24 성적. 7월 보다 8월 평균자책점이 상승했고 9월이후 (5경기 1승3패 5.81)에는 더 올라간 상황. 다만, 올시즌 제구가 되는 무브먼트가 좋은 변화구가 효과를 보면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투수라고 생각 되며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4경기 만에 QS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3승4패 4.24, 상대전 3경기 1승1패, 6.00 기록이 있다.

허윤동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10/1) 홈에서 KT 상대로 5.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6) 홈에서 LG 상대로 3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9경기 2승1패 성적. 허윤동 투수는 유신고 졸업 이후 2020년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좌완 루키로서 올시즌 9경기 등판중 6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준 투수. 퓨처스리그(10경기 4승2패, 2.29)에 내려가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에서 0.190 피안타허용률 기록 속에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4.50, 상대전 3경기 1승, 5.54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경기 만에 승리가 나왔으며 55승3무68패 성적.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12회 이성규의 솔로홈런을 끝까지 지켜낸 경기. 반면, LG는 68승3무56패 성적. 9명의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결국 역전패를 당했고 이날 경기 패배로 4위에서 5위로 순위가 추락한 상황.

LG의 팀 분위기가 떨어져 있고 복귀전에서 보여준 허윤동 투수의 구위가 만만치 않았지만 5위로 순위가 추락한 LG의 총력전과 동기부여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경기.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SK(핀토 5승14패 6.29)

두산(장원준 1패 9.00)

핀토 투수는 직전경기(10/1) 원정에서 NC 상대로 5.2이닝 3피홈런 7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 5승14패, QS 10회 기록. 10월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이전 3경기에서 3연속 QS+ 19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타이밍. 올시즌 홈에서 4승6패 5.23, 상대전 2경기 2패, 7.36 기록이 있다.

2019시즌 6경기 승패없이 9.00을 기록한 장원준 투수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2볼넷 2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장원준 투수는 KBO 통산 129승112패 4.23을 기록중이며 8시즌 연속 되었던 두 자리수 승리가 중단 되는 2018시즌(3승7패, 9.92)을 보낸 이후 노쇠화에 따른 하락세에 있었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승5패 6.9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무려 721일만의 1군 무대 선발 복귀전에서 3회까지 노련한 완급조절로 실점하지 않았지만, 4회 4실점을 허용한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0.00, 1.1이닝 무실점,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9-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67승4무55패 성적. 8안타(2홈런)를 기록했고 3개 도루를 성공시키는 기동력의 야구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반면, SK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42승1무84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불펜 싸움에서 밀렸고 9개 잔루를 남겼던 하루.

유희관 투수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장원준 투수의 순번이 두산 입장에서는 가장 약한 선발 카드가 된다. 다만, 다음날 에이스 알칸타라 투수의 선발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알칸타라 투수를 믿고 장원준 투수를 길게 끌고 가지 않고 불펜을 공격적으로 운영할수 있다. 두산 승리를 예상하며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롯데(스트레일리 12승4패 2.53)

KT(이대은 4패 1세이브 5.91)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10/2) 홈에서 한화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국내무대 데뷔후 27경기 12승4패, 17경기 QS 성적이며 9월이후 6경기 3승, 2.48, 최근 8경기에서 5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던 경기가 많았던 롯데의 에이스 투수다. 올시즌 홈에서 7승2패 2.94, 상대전 3경기 1승, 0.92 기록이 있다.

이대은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L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KT의 마무리 투수로 낙점 되었다지만 5월(8경기 3패 1세이브 10.13)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퓨처스리그에 내려갔다가 1승1패 1홀드 1세이브 5.19 기록 속에 9월5일 콜업 되었고 9월 이후 9경기 1패 3.38 성적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패 6.75,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7.7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64승1무58패 성적. 데이블 세터가 6안타를 합작하는 가운데 팀은 14안타(1홈런)을 집중시키는 경기. 또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반면, KT는 2연패 흐름 속에 70승1무54패 성적. 1패의 결과도 아쉽지만 믿었던 데스파이네 투수가 무너졌고 불펜 싸움에서도 밀렸다는 것이 더 큰 걱정거리로 남게 된 하루.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설수 없는 롯데의 에이스가 출격하는 경기. 또한, 이대은 투수의 짧았던 휴식 시간과 전일 경기에서 불펜을 많이 소모하고 패배를 기록한 KT 였다는 것이 걸림돌이 될수 있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키움(최원태 6승5패 4.95)

NC(송명기 5승3패 3.92)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25) 홈에서 SK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6승5패, 7경기 QS 기록. 상승세가 꺽인 7월(4경기 1패1패 11.25)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가 7월 마지막 등판에서 타선의 도움 속에 승리를 기록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면서 8월(3경기 1승 4.70)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던 투수. 또한, 부상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10이닝 3실점의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줬다.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6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 3.57 기록이 있다.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10/1) 홈에서 SK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불펜으로 24경기에 나와서 1승, 26.2이닝 12실점을 기록하다가 최근 8경기 선발로 나와서 4승3패, 40이닝 18실점(17자책)을 기록한 상황. 선발로서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최근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패 4.15, 상대전 3경기 1패, 6.3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73승1무57패 성적. 팽팽한 투수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던 하루. 반면, NC는 4경기 만에 패배가 나왔으며 76승4무44패 성적.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요키시 투수 공략에 대한 숙제를 남겼던 하루.

전일 경기 끝내기 승리의 기운이 키움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키움의 중심 타선은 송명기 투수와 승부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