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여체 기행 -2부
성훈의 여체 기행 -2부
며칠 후 성훈은 수미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만나자는 것이었다.
` 이 여자가 내게 빠졌나 보다.`
약속 장소인 커피숍은 어둑어둑하고 매우 편한 소파가 있는 곳이었다.
지하로 2층까지 되어 있었는데 수미는 지하에서 또 가장 구석진 곳에 앉아 있었다.
이미 섹스까지 한 관계라 성훈은 스스럼없이 그녀의 옆에 붙어 앉고 커피를 시켰다.
종업원이 커피를 가져올 시간 동안 몇 분이 있었다.
둘은 몇십 초 동안이나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성훈의 손은 그녀의 별 크지도 않은 가슴을 더듬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빳빳해져 있었다.
잠시 후 여종업원이 커피를 가지고 왔다.
종업원이 올라가자 다시 그들만의 공간이 되었다.
성훈은 아예 그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음부를 더듬는다.
"하아."
성훈이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 살을 만지작거리자 수미가 흥분에 겨워했다.
"여기서."
"아! 안돼. 여긴."
"... 괜찮아요. 빨리."
성훈은 거부하는 그녀를 돌려세우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잠시 계단 위를 쳐다보았다.
아무도 없다.
성훈은 급히 그녀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그리고 한 손으로 꺼낸 자지를 그녀의 보지 둔덕에 대고 마구 문질렀다.
처음에는 뻑뻑하던 그의 성기는 잠시 후 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액으로 인해 부드러운 느낌이 생기더니 마침내 쑥! 하고 들어가 박혔다.
"아!"
"음."
성훈은 한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그녀의 엉덩이 살에 탁탁 부딪히기 시작했다.
"탁탁탁탁탁............."
"우웁! 웁! 웁!"
이 정도 신음이라면 위의 종업원 여자애가 들었으리라 생각했으나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성훈은 격렬하게 움직이며 스릴을 함께 즐겼다.
"음음...으음... 나온다... 으으..."
"찍찌지직....찌직....찍...찍..."
성훈은 힘찬 정액 줄기를 그녀의 자궁 속으로 쏘아 보냈다.
"...."
"...."
성훈이 그녀의 보지 속에 사정하고도 한참을 그들은 그 자세로 있었다.
수미는 눈을 감고 아랫배 깊은 곳에 들어와 박힌 성훈의 자지를 느꼈다.
카페의 여종업원 은주는 23살의 대학생이다.
그녀는 아르바이트로 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
성훈과 수미가 섹스를 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아침부터 와 있는 남자친구 경식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었다.
사실 그들은 손님이 없어 성훈이 오기 전에 깊은 키스와 애무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은주는 작고 귀여운 여학생이었다.
그녀는 작지만 묵직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경식은 그녀의 옷섶에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기 좋아했다.
얘기를 하던 경식이 손을 뻗어 만지다 말았던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손으로는 바지 속에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 널 갖고 싶어."
"미쳤어. 밑에 손님들 있어."
"... 그럼 네 보지라도 빨게 해줘."
"어떻게. 참아. 미안해."
하지만 경식은 완강했다.
그는 그녀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빨간 속살이 드러나자 그는 입 전체를 대고 쭉쭉 빨아준다.
"아음 아음... 어떻게. 아...지금은."
"쭙쭙...쭙----낼름낼름... 은주 보지....아...."
"아. 좋아 좋아."
은주의 허리가 들썩들썩했다.
그녀는 밑에 있는 손님들이 신경이 쓰였다.
카운터에 가려져 경식이 앞에서는 보이지 않겠지만 조금만 발돋움해서 보면 그들이 하는 짓이 보일 것이다.
경식은 의자에 앉아있는 은주의 다리 사이에서 맛있는 파이라도 먹듯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성훈은 수미가 팬티를 핸드백에 넣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노팬티인 채로 집에 가려는 것이다.
"왜?"
"...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와서 그래."
"..."
둘은 천천히 계단을 올라왔다.
위층으로 올라오니 여종업원이 카운터 앞에 앉아있는데 왠지 조금 당황한 것 같았다.
그녀는 졸린 듯한 표정이었다. 볼이 좀 발그레해진 것이 열이 좀 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얼마죠?"
"...네. 7,000원입니다."
그녀는 여전히 앉아서 계산했다.
"아깐 안 그러시더니 얼굴이 빨개졌네요?"
성훈은 계산을 하며 말을 건넸다.
"네. 그래요?"
여종업원이 살짝 웃으며 답했다.
성훈이 나가자 경식이 일어나 그녀를 카운터에 기대놓는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어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그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었다.
성이 난 그것에는 시퍼런 심줄마저 보였다.
"쑤우우---"
젖을 데로 젖은 은주의 보지에 경식의 자지가 들어가는 데는 아무런 제약도 없었다.
"아우. 빨리. 미치겠어. 손님이라도 오면."
"알았어."
"팍팍팍팍팍..........."
"아. 더 세게...더 세게. 아. 내보지, 나 죽어... 더 빨리."
경식의 자지는 귀두가 큰 편이었는데 그 귀두가 작은 은주의 보지 구멍을 마구 긁어대니 은주는 미칠 지경이었다.
"팍! 팍! 팍..... 으으윽.... 나온다..."
"속에다 하면 안돼!!"
"으으... 팍! 팍! 알았어...으으... 자! 여기..."
경식이 자지를 꺼내자 은주는 얼굴을 돌리고 눈을 감은 체로 혀를 내밀었다.
경식은 그 혀 앞에다 자지를 대고 사정을 시작했다.
"우우우..."
"찍....찍....찌익....찍...."
"에에...낼름... 음...낼름....음...."
은주는 혀에 떨어지는 정액 방울을 받아서 삼켰다.
경식과의 섹스는 언제나 그의 정액을 먹는 것으로 끝나곤 한다.
성훈은 수미의 아파트까지 같이 갔다.
그녀의 집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는 그녀가 노팬티라는 생각을 해냈다.
얼른 손을 잡고 아파트 계단 한쪽으로 끌고 갔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고층 아파트에는 보통 걸어 올라오는 계단에는 사람이 없다.
수미의 아파트는 7층이었다.
"...또?"
그녀는 놀라면서도 기쁜 기색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정성스레 성훈의 꺼내놓은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쩝...쩝....쩌붑...."
"낼름...낼름... 아... 이 동그란 구슬이 너무 좋아..."
"불알 말야?"
"...응."
"... 쩝...쩌업... .... ..."
수미는 자기 손으로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허연 엉덩이와 날씬한 그녀의 다리.
그 사이로 비치는 보지의 언덕.
성훈은 이미 여자의 침으로 젖은 자지를 보지 속에 채워 넣었다.
"푸쌱...푸...쌱...푸쌱....푸-쌱-푸-쌱- ..."
"오! 오! 내보지. 아!! 아! 아!."
성훈은 잠시 후엔 자지를 빼고 그녀의 항문 구멍에다 위치를 맞추었다.
수미는 그가 무얼 하려는지 곧 알아차렸으나 말리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금 겁이 났다.
그녀의 조그만 항문은 굵은 자지가 들어가기엔 좀 벅찬 느낌이었지만 성훈은 끝내 그것을 집어넣고 말았다.
그것은 매우 천천히 이루어진 진입이었다.
"어우우 ....!!"
"삐-뽁-삐-뽁-삐-뽁--- ..."
성훈의 자지가 수미의 똥구멍을 드나들다가
"다시 밑에다."
성훈의 한마디와 함께 다시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보지와 똥구멍. 다시 보지와 똥구멍.
한참을 여자의 두 구멍에 번갈아 드나들던 성훈은 마침내 절정을 맞이했다.
"으으... 으으... 찍...찍...찍...찌직..."
그의 자지에서 뿜어진 허연 정액 줄기는 수미의 하얀 볼기짝에 툭툭 걸쳐졌다.
수미는 똥구멍과 보지가 얼얼했지만 황홀한 기분에 빠져 손을 뒤로 뻗어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문질러대었다.
이전에 선호의 어머니와 관계한 후 성훈은 선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를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자꾸 피하게 되었는데 선호는 그것을 또한 오해하여 성훈이 자신에게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더 성훈에게 정성을 다했다.
그것이 성훈에게는 더욱 부담을 주었다.
"성훈아."
".. 으응."
그들이 함께 다니고 있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선호가 그를 불렀다.
선호와 성훈은 고교 동창일뿐더러 우연히 대학도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고교 때부터 친했던 그들은 그로 인해 더욱 친밀해졌다.
"... 잘 지내? 이거 먹어."
선호는 음료수 캔을 내밀었다. 성훈은 겸연쩍게 웃으며 그것을 받았다.
"응. 너도 잘 지내지?"
"그래. 요즘 우리 집에 왜 안 놀러 오니. 어머니도 네가 보고 싶으시대."
"... 으응? 어머니께서?"
"오늘 놀러 올래?"
"오늘은 좀 바빠서."
"... 왜 여자친구라도 생겼니?"
"여자친구는 무슨."
"... 바쁘다면 할 수 없지만."
선호는 성훈에게 조금 섭섭한 마음이 생겼다.
나의 진심을 왜 몰라주지, 무슨 오해가 있는 것일까.
그날 저녁 성훈은 최수미 교사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수미의 요청으로 데이트를 하는 것이었다.
수미는 성훈에게 완전히 빠져 있었다.
아예 모르는 동네로 멀리멀리 간 그들은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걷고 있었다.
"내가 좋아?"
"응. 나 성훈이가 너무 좋아졌어."
"아저씨가 알기라도 하면 어떡해?"
"... 절대 모를 거야."
그들이 들어선 곳은 한 장급 여관이었다.
수미가 샤워를 하는 소리를 들으며 성훈은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웠다.
마른 체형의 수미가 벌거벗고 나오자 성훈은 담배를 끄고 그녀를 침대로 끌어들였다.
둘은 익숙하게 69(남녀가 서로 거꾸로 포개져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빠는 애무)의 자세를 취했다.
서로 눈앞에 자지와 보지를 바라보며 그들은 신나게 빨아대었다.
"쩝쩝쩝...쩌붑...붑...붑... 낼름낼름...."
"츠르릅...츠르릅...후릅...음수미 보지...음."
"쩌어업...쩝....음...음... 아...내 보지 좋아?"
"수미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와."
"좋아서 그래."
"이제 하자."
성훈은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 위로 들어 올렸다. 그녀는 다리가 벌려져 음부가 완전히 노출되었다.
"아!"
"우후... 보지가 완전히 젖었어."
"스르르............"
"아아."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갔다. 이 쾌감!!
"팍 -- 슈 --- 팍 ---슈 ....."
"으웅... 응... 아앙... 아.... 내 보지.... 좋아... 좋아..."
"아... 수미... 수미..."
"부짝..부짝..부짝..부짝...."
"아! 아! 아! 아! 더 세게... 더 세게... 으...으우... !!"
"헉! 헉! 헙! 헙!"
"아아 --- !!"
성훈은 사정이 되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고 자지를 일단 빼내었다.
수미의 보지 구멍이 보인다. 그가 드나들었던 보지 입구가 벌어져 있기 때문이다.
"밑에다?"
수미는 성훈이 항문 주위에 자지를 문지르자 곧 알아차렸다. 지난번 아파트 복도에서도 이미 있었던 일이다.
"쑤우우....욱..."
"아우우우..... !!"
성훈은 그녀의 똥구멍 깊숙이 자지를 집어넣고 그대로 있었다.
내려다보니 그녀의 보지가 벌렁 벌어진 것이 보이고 자신의 자지가 수미의 항문에 들어간 것도 보였다.
"어때?"
"내 똥구멍 찢어져... 음음...으음..."
"살살 움직여볼게. 슈우욱....푸우욱....슈우욱...푸우욱...."
"아우우...아우우....아우. 나 죽어. 내 똥구멍."
"에잇. 못 참겠어... 익! 익.... !!"
"팍팍팍팍팍!!!...."
"악...아악....내 똥구멍이 찢어져. 아악."
"우우우. 미치겠다."
찍! 찌지지직....찍찍! 찍! 찍!!!
성훈의 정액이 그녀의 대장으로 흘러 들어갔다.
성훈이 자지를 빼내자 잠시 후 그녀는 약간 괴로운 신음을 했다.
"아으..."
그녀가 항문에 힘을 주자 그의 정액이 삐질삐질 흘러나왔다.
수미는 그것을 손으로 모아서 자신의 보지에 문질렀다.
그녀의 보지는 반짝반짝 빛났다.
성훈은 이미 절정을 쏘아 보냈지만 이제 흐물흐물해지려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고 길게 엎드렸다.
수미는 그의 등을 어루만졌고 그들은 짧은 입맞춤을 두어 차례 나누었다.
성훈과 수미는 여관에서 나와 길을 걸었다.
수미는 남편이 있는 여자였다.
외박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밤늦게 갈 수도 없었다.
그들은 이 낯선 동네에서 벗어나기 전까지는 팔짱을 끼고 걸었다.
성훈은 자신에게 빠진 연상 여인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었다.
그는 슬며시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수미가 그를 보고 웃음을 짓는다. 그때였다.
"성훈아."
성훈이 놀라서 뒤돌아보니 놀랍게도 선호였다.
"!!"
"엇, 최수미 선생님 아니세요?"
"어머나."
"!!"
세 사람은 놀라서 잠시 할 말을 잊는다. 성훈은 얼른 수미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었다.
"..."
선호는 계속 말이 없었다. 그는 성훈이 그녀를 만지는 것을 다 보았다.
성훈은 난감해졌다.
"선호야."
"응."
"너 아직 총각이지?"
"응?"
"여자랑 섹스해본 적 없지?"
"... 응."
수미도 의아해 그를 바라보았다.
"유감스럽게도 네가 보아버렸지만. 사실 나 최수미 선생님과 섹스하는 사이야."
"!"
"어머. 성훈아."
"가만히 있어... 수미."
"인마. 성훈아."
"... 선호야. 너의 좋은 친구로서 오늘 여자를 하나 선물할까 한다."
"뭐라고?"
"바로 이 여자야. 최수미"
"어머!"
"야!"
"놀라지들 말고... 좋다 싫다 둘 중 하나만 말해."
"..."
"왜 말이 없어. 수미 너도 말해봐."
"..."
셋은 잠시 침묵에 빠졌다.
성훈은 두 사람의 손을 잡고 다시 다른 장급 여관으로 들어갔다.
수미는 두 남자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벗겨져 침대 바닥에 뒹굴었고 그녀의 치마는 배 위까지 걷어 올려져 있었다.
선호는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를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
"자. 이게 여자의 보지야. 우리를 가르쳤던 선생의 보지라고."
"으음."
선호는 충격과 흥분에 휩싸였다.
"망설이지 말고 마음대로 만져봐."
"..."
선호가 망설이자 성훈은 그의 손을 잡아 수미의 보지 위에 얹어 놓았다.
"음!"
수미와 선호가 동시에 신음했다. 그다음부터 선호는 스스로 수미를 만져보고 관찰했다.
"여기서도 끈끈한 물이 나오네?"
선호가 가리킨 곳은 수미의 똥구멍이었다.
"아냐. 그건 내 정액이야. 아까 그 속에다 쌌거든."
"!"
"항문 섹스도 해. 너도 관심이 있다면 할 수 있을 거야."
수미는 두 청년의 대화를 들으며 자신도 모르게 뜨거워지고 있었다.
마치 창녀가 된 기분이면서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선호는 성훈에 의해 옷을 다 벗었다.
그가 쑥스러울까 봐 성훈도 옷을 다 벗었고 수미도 그 시간에 스스로 옷을 벗었다.
두 남자는 나란히 그녀의 앞에 섰고 그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 두 남자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주기 시작했다.
양손에 하나씩 붙들고 번갈아 가며 빨았다.
한쪽을 빨 때는 다른 한쪽은 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켜준다.
"우우."
"선호야. 좋지.?"
"응."
선호가 즐기는 것을 보며 성훈은 그동안 가졌던 미안한 마음이 조금 해소되는 것 같았다.
그의 어머니를 범했고 또 생판 알지도 못하는 경비원에게까지 당하게 했던 그는 수미를 통해 그가 여자를 알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사과하였다.
물론 마음속으로만 말이다.
"쩝...쩌업...쩌붑..."
"오오... 죽겠어... 성훈아..."
"좋지?"
수미는 다리를 벌리고 누웠고 마침내 선호는 그사이를 파고들었다.
그러나 처음이라 구멍을 찾지 못하고 헤맸다. 성훈이 친구의 자지를 잡아 수미의 보지 구멍에 집어넣었다.
"쑤루룩."
"으악.!"
"아우."
선호는 미칠듯한 기분으로 엄청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마치 성훈이 그의 어머니와 첫 경험을 하던 때처럼.
"팍팍팍팍팍.....!!!"
"아!! 내 보지!! 살살....으으..."
"아. 미안해요. 아. 나온다. 나와. 싼다....으윽...으윽...."
"찍찍....찌지직...찍..."
성훈은 미소를 지으며 그가 사정하는 모양을 지켜보았다.
선호가 자지를 빼내자 수미의 보지 구멍 속에서 잠시 후 선호의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두 남자는 수미의 양쪽에 누워 한 쪽씩 젖꼭지를 만져가며 대화를 나누었다.
"고등학교 땐 선생님과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죠."
"... 그래."
"... 음. 선호야. 난 수미한테 존댓말 안 쓰는데."
"나도 그래도 되나?"
"그럼요. 서방님들."
"하하하..."
"하하하..."
"호호호..."
수미는 다리를 벌려 보지를 드러낸 채 양쪽에 젊은 남자를 하나씩 끼고 음탕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두 남자의 자지를 비교해가며 이야기를 해주었고, 선호는 첫 경험의 느낌을, 성훈은 수미의 똥구멍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