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여체 기행 -3부
성훈의 여체 기행 -3부
Y고교의 여자 화장실.
남자학교인 이 학교에는 여자용 화장실이 1층 교무실 앞에 하나뿐이다.
수미는 지금 앉아서 소변을 보는 중이다.
"쐐에에---"
그녀의 오줌 줄기가 변기를 향해 내리꽂힌다.
화장실 안에 대변 냄새가 풍기는 것으로 보아 옆 칸에서 누군가가 똥을 누고 있는 모양이다.
누굴까. 여자라곤 1학년에 국어를 맡은 김 명희 선생과 2학년의 영어를 맡은 자신, 역시 2학년의 영어를 맡은 장경숙 선생.
세 명의 교사와 사무를 보는 여급 몇 명이 전부인 Y고교이다.
수미가 화장실을 나와 손을 씻고 있는데 다른 칸에서 또 한 명의 여자가 나온다.
그녀는 같은 과목을 맡은 장경숙 선생이었다.
수미가 거울로 그녀와 눈을 맞추고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다.
구린내의 주인공은 바로 그녀였다.
장경숙 선생은 보통 키에 둥근 얼굴을 한 귀염성 있는 여자였다.
그녀는 눈이 동그랗고 컸으며 쌍꺼풀이 있었다. 가슴이 커서 겨울에 스웨터를 입으면 불룩한 가슴이 매우 아름다웠다.
"... 수업 있으세요?"
경숙이 물었다.
"아뇨 한 시간쯤."
"... 저도 그 정도 시간이 있어요."
"커피라도 하실까요?"
"좋아요."
두 여자는 교정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숙은 그날 저녁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여러 가지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였다.
버스가 흔들려 그녀는 가지고 있던 쇼핑백을 놓쳐 물품들을 쏟고 말았다.
주위 사람들이 주워주긴 했지만, 워낙 복잡했다. 겨우 물건들을 추스른 후 그녀는 땀을 흘리며 자기 집 앞 정류장에서 내렸다.
그녀가 걸어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녀를 뒤에서 불렀다.
"저... 여보세요?"
"?"
뒤를 돌아보니 키가 훤칠한 미남형의 남자다.
"네."
"이걸 떨어뜨리셨죠. 버스 안에서요."
경숙이 보니 아까 산 스타킹이다.
"아. 네 감사해요."
"여기."
그는 서글서글한 웃음을 띠며 그녀에게 그것을 건넸다. 경숙은 고마워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정말 고맙네요."
"네... 뭐... 멋진 스타킹인데... 잘 신으세요."
"... 스타킹만 멋지고 제 다리는 별로 멋이 없는걸요."
그는 다가와 그녀의 다리를 주시했다. 그녀는 조금 부끄러워졌다.
"어디... 아닌데요... 아주 매력적인 다리에요."
"어머... 호호호."
그녀는 그의 장난이 싫지 않았다.
"... 제 다리가 매력적이라뇨. 처음 듣는 얘기."
"아뇨. 진심으로요…. 보고 싶군요."
"네?"
"보고 싶어요."
"제 다리를요?"
"네..."
"..."
경숙은 그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가 대학 시절 사귀었던 선배의 얼굴과 비슷했다.
첫사랑이었던 그 남자를 생각나게 하는 얼굴이었다.
"... 이제 보니."
남자가 말을 이었다.
"다리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보고 싶군요."
"... 정말요?"
"네. 진심으로요."
"... 우리 집이 가까워요."
"그래요?"
"전 혼자 살거든요."
"... 참 좋군요."
"같이 가실래요?"
"좋아요."
경숙의 집은 주로 독신자들이 사는 원룸 아파트였다.
안에 들어선 뒤 두 남녀는 자연스레 마주 보았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레 키스가 시작되었다.
경숙은 오랜만에 남자의 품에 안겨서 황홀한 기분을 맛보았다.
"아!"
성훈이 옷 위로 그녀의 유방을 만지자 그녀는 조금 뒤로 몸을 빼며 작은 소리를 내었다.
"굉장히 크군요."
"..."
"이렇게 큰 유방은 처음인데요?"
"... 여자 경험은 많은가요?"
"많진 않아요. 솔직히 지금껏 만나본 여자는 두 명이에요."
"다 어리고 싱싱한 아가씨였을 텐데."
"아뇨. 다 당신보다 나이가 많았는걸요. 근데. 이름이 뭐죠?"
"... 장경숙. 그쪽은요?"
"정성훈. 경숙 씨는 남자 경험이 많나요?"
"대학 때 선배랑 사귀고 그 이후론 처음이에요. 미쳤나 봐요.. 오늘은."
"우리 둘 다 미친 거예요."
둘은 다시 키스를 하였다. 이 남자는 바로 성훈이었다.
옷을 벗겨보니 경숙은 살이 잘 오른 몸매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요청으로 성훈은 침대에 누워있고 그녀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그녀가 샤워하는 동안 성훈은 그녀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경숙은 오랜만에 보는 남자의 자지를 조심스레 입에 물었다.
그녀는 둥근 엉덩이를 쳐들고 엎드린 자세로 성훈의 자지를 빨았다.
누워있는 성훈이 고개를 슬쩍 돌려보니 정면에 거울이 하나 달려 있어 그녀의 엎드린 궁둥이와 그 사이의 앙증맞은 보지가 잘 보였다.
"오. 거울로 경숙 씨의 보지가 보이는군요. 굉장히 귀여워요."
"쩝...쩌업... 고마워요. 성훈 씨. 성훈 씨 이것. 아주 좋아요."
"자지라고 말해봐요."
"아...쩝...낼름낼름....싫어요."
"부탁해요."
"아... 난 몰라. 성훈 씨 자지... 최고예요."
"알고 지내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경숙 씨보다 나이가 많아요... 유부녀예요. 보지가 길어요... 경숙 씨의 것은 매우 앙증맞군요."
"... 쩝쩝...쩌붑...쩌붑."
"아. 혀를 굴리는군요. 아. 좋아."
경숙은 곧 두 큰 유방 사이에 그의 자지를 끼워놓고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성훈이 경험하는 새로운 느낌의 섹스였다.
"아 아주 부드럽군요."
"좋아요?"
"네."
이번에는 성훈이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할 차례였다.
성훈은 벌어진 그녀의 통통한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혀로 보지 계곡과 속살, 그리고 공알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좋아요. 좋아요."
"낼름낼름... 낼름낼름..."
"뿌긱뿌긱..."
경숙의 보지 구멍에서 희뿌연 액체가 나왔다.
성훈이 이제껏 본 여자의 음액중 가장 농염한 액체였다. 성훈은 그것을 빨아먹었다.
"츠르릅 츠르르릅...."
"아우... 어우...좋아요. 좋아요."
경숙은 엎드려 고개를 숙인 채 엉덩이를 쳐들었다.
성훈은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벌려보며 자신이 집어넣을 구멍을 관찰하였다.
앙증맞은 그녀의 보지는 젖은 채 대문을 열고 작은 입술마저 벌리고 있었고,
그 위로는 더욱 얌전해 보이는 그녀의 항문이 있었다.
성훈이 귀두를 보지 입구에 가져다 대었다.
경숙은 고개를 숙이고 두 손만 뒤로 뻗어 성훈의 튼튼한 허벅다리를 문질렀다.
"스르르르....륵."
"아아.....!!!"
성훈은 그녀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은 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샥....푹...샥....푹...샥...."
"아! 아! 아! 아!....."
"아 경숙이 보지... 꽉조여... 좋아... 으아..."
"푹! 푹! 푹! 푹!"
"아... 아... 좀 살살... 살살..."
"아.. 미안해... 하지만 너무 좋아. 꽉 조여줘."
"당신의 것... 너무 큰 거 같아요... 내겐."
"그 선배와 비교해서 말하는 거야?"
"아. 그 선배보다 더 커요. 확실히."
"아. 기분이 너무 좋아... 경숙이 보지... 우! 우!"
"푹! 푹! 푹! 푹!."
"아! 아우우! 아! 내 보지. 내 보지."
"아. 나온다. 나와... 으윽... 으으으..."
"속에다 싸면 안 돼요. 먹게 해줘요."
"알았어...으으...으으... 자 빨리 .... 윽!"
"찍찌찌지직! 지지직! 찍! 찍!"
경숙의 왼쪽 눈 위에 정액 한줄기가 떨어졌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녀의 입안으로 다 들어갔다.
"후."
"좋았어요?"
얼굴을 닦은 그녀가 그의 품에 안기며 물었다.
"최고였어."
"당신이 알고 지낸다는 그 여잔 누구죠?"
"그 여자. 학교 선생이야.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어머. 실은 나도 교사예요."
"그래?"
"... 어디 학교 나왔는지 알고 싶군요."
"Y고등학교."
"!!"
"왜?"
"이런!"
"왜?"
"... 내가 근무하는 학교인걸요."
"정말?"
"누구죠. 그 여자분은."
"당신은 내가 졸업한 뒤에 왔나 보군."
"작년에 왔어요."
"... 수미."
"최수미 선생 말인가요?"
"그래. 이런 우연이 있나."
"..."
"내가 다닐 땐 여자 교사는 수미와 김명희 선생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추가되었죠. 셋뿐이에요."
"그렇군."
"말할 건가요? 우리일?"
"수미한테?"
"네."
"어찌했으면 좋겠어?"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그러지 뭐."
"나 당신이 좋아지려고 해요."
"... 나도..."
"우리 교제할까요?"
"좋지."
"당신이 다른 여자와 섹스해도 뭐라고 않겠어요. 구속받으면 싫을 테니까."
"나도 마찬가지야."
경숙은 학교에서 수미와 전과 다름없이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수미의 태도도 전과 다름없어 도대체 성훈이 그녀에게 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수미는 몰고 다니는 소형 승용차에서 내렸다.
그녀가 내린 곳은 성훈과 만나기로 한 인기척이 드문 철교 밑이었다.
아까 학교 교무실로 성훈이 전화한 것이 여전히 귓가에 맴돌았다.
< 오늘... 수미의 보지... 너무나 그리운걸... >
수미는 옆자리, 앞자리의 다른 남자 교사들이 알아차릴까 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했었다.
< 그럼. 이따가 내가 거기로 갈게.>
< 그래. 다리 밑에서 기다리지. >
"수미."
성훈이 모퉁이에서 돌아 나왔다.
"응..."
성훈은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금방 가야 해. 오늘 어쩌지? 여관에 갈 시간이."
"걱정 마. 여기서 하면 돼."
"싫어. 밖에선."
그러나 이미 성훈은 수미의 뒤로 돌아와 그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사타구니를 더듬고 있었다.
"음음..."
"수미... 수미 보지가 그리웠어."
"정말.?"
성훈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삐걱삐걱."
성훈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구멍을 마구 쑤셔대었다.
"아음음..."
성훈은 그녀를 데리고 차의 뒤로 돌아갔다. 이 위치라면 설령 사람이 저쪽에서 들어오더라도 차가 시야를 막아줄 것이다.
수미는 쭈그리고 앉아 성훈이 바지에서 꺼낸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쩝쩝...쩌업...쩝...."
"음음...됐어..."
성훈은 그녀를 차에 기대 세워놓았다.
수미는 두 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려 허리까지 들고 서 있었다.
성훈이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수미는 그가 작업하기 편하도록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성훈은 보지 입구에 자지를 몇 번 문지르다가 그대로 밀어 올렸다.
"아!"
"탁탁탁탁. 빨리 가야 된다니... 빨리해야지... 헉헉...헉."
"아! 아! 아! 아!... 짐승... 아... 짐승..."
"아 엉덩이에 부딪히는 느낌이 좋아."
잠시 뒤 성훈은 자지를 빼고 그녀의 똥구멍에 집어넣으려 했다.
"안돼. 오늘은 씻지도 않았어."
"상관없어."
"아... 싫어... 으으윽..."
"쑤우우우---욱"
"으으으윽..."
"삑! 뽑! 삑! 뽑! 삑뽑삑뽑삑뽑!!!! ..."
"악! 아악! 아!! 내 똥구멍... 나 죽어."
"아. 쌀 거 같아 쌀 거 같아."
"아앙. 내 똥구멍 속에 싸버려. 싸버려."
"으윽 윽윽."
"찍! 찍! 찍!...찍!"
"... 하아...!"
"... 아... 똥구멍이 뜨거워..."
성훈이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똥구멍에서 그의 정액이 삐질삐질 새어 나왔다.
수미는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그것을 손수건으로 닦아내었다.
"뭐라고?"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하는 성훈의 말에 수미가 놀랐다.
"우리학교의 장경숙 선생과?"
"응. 정말 우연이었지만."
"내 얘기도 했어?"
"응."
"아. 어떡해."
"괜찮아. 우리 셋만 알고 있는 비밀일 뿐이야."
"..."
수미는 기분이 언짢아졌다. 자신의 불륜 비밀을 제삼자가 알아버린 사실이 싫었다.
며칠 후 경숙은 복도에서 수미와 마주쳤다. 수미는 웃는 듯 마는 듯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이따 저녁때 시간 좀 있어요?"
"예? 네."
경숙은 수미의 표정을 보고 성훈이 그 일을 말한 것을 알았다.
"성훈이에게 얘기를 들었어요."
마주 앉은 커피숍에서 수미가 말했다.
"언제요?"
경숙은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물었다.
"어제요."
"... 섹스도 했나요?"
"네. 다리 밑에서."
"..."
"... 비밀로 해줄 거죠?"
"뭘요?"
"... 아시다시피 전 유부녀예요..."
"아."
수미는 경숙과 헤어진 뒤 선호와 약속한 곳으로 갔다.
어제는 성훈과 오늘은 선호와...
그녀는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성 훈이냐? 나 선호다."
"응... 웬일이니?"
"다름이 아니고, 수미 좀 만나려구."
"응? 수미? 왜?"
"그게 하고 싶어져서."
"하하 자식. 그런 걸 왜 나에게 보고하니? 내가 수미 남편이니?"
"그냥..."
"마음대로 해. 어젠 내가 다리 밑에서 했는데."
"정말?"
"응. 차 뒤에서 보지랑 똥구멍이랑 다 해봤어."
"... 와."
"너도 재밌게 해봐."
"알았어."
"지금 어디니?"
"내 방."
"집에 아무도 없고?"
"어머니 계셔."
"... 응, 그래."
선호가 전화를 끊고, 얼마지 않아 선호의 집 마루에 전화가 왔다.
선호는 컴퓨터 통신을 하느라 방에 전화번호가 따로 있었다.
어머니가 받는소리가 났다.
"여보세요?"
"저예요... 아주머니... 성훈이에요..."
"응? 응. 그래."
"잠시 후 선호가 나갈 거예요. 좀 있다가 갈게요..."
"응? 응. 응."
"보지 씻고 기다리세요. 보고 싶어요. 딸깍."
선호는 옷을 차려입고 마루로 나섰다.
"누구 전화에요? 어머니?"
"응?. 어머니 아는 후배다."
"네. 저 좀 나갔다 올래요."
"그래라. 늦게 오니?"
"조금요."
"그래."
잠시 후 두 친구는 거의 같은 시각에 집을 나섰다.
선호는 수미를 만나러 성훈은 선호의 집으로. 그리고 거의 비슷한 시간에 둘은 목적지에 도달했다.
선호는 수미와 만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수미."
"응,"
"어젠 뭐 했어?"
"어제. 응 그냥 있었어."
"섹스는 안 했어?"
"섹스.? 응 안 했어."
"정말이야?"
"응? 으 응."
선호는 속으로 웃으며 손을 슬며시 밑으로 내려 수미의 무릎을 쓰다듬었다.
"선호..."
"왜."
"나 실은 노팬티야."
"정말?"
"응."
"어디."
선호는 식탁 밑으로 고개를 숙였고 수미는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살짝 올려주었다.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거무스름한 속살을 비죽 내민 채로.
"오..."
"봤어?"
"응..."
한편 성훈은 선호의 집에 다다르고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저요."
"덜컹."
선호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성훈은 집안으로 들어섰다.
선호 어머니가 문을 잠그는 동안 갑자기 성훈이 뒤에서 껴안으며 그녀의 유방을 끌어 잡았다.
"아. 들어가서."
"난 급해요."
"그래. 나도 그렇단다. 들어가서."
"잠시만요."
선호의 집 정원은 꽤 넓은 편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자주 드나들어 익숙한 곳이다.
성훈은 그녀를 끌고 화단이 있는 쪽으로 갔다.
"여긴 안 돼. 안에서."
그러나 성훈은 이미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 뒤였다.
물론 대문을 잠그기는 했지만 선호 어머니는 불안했다.
하지만 남자의 우뚝 솟은 자지를 보자 그녀도 참을 수 없어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쩝...쩝...쩌엄...."
성훈은 몸을 굽혀 선호 어머니의 치마를 걷어 올려보았다.
허리까지 올리니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오..."
"쩝. 쩝. 치마 내려. 여기선."
"... 보지 씻었군요. 좋아요. 아주머니."
성훈은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그녀의 원피스도 훌러덩 벗겨 잔디 위에 깔았다.
그리고 그녀를 거기에 눕도록 했다.
"여긴... 정말... 안돼는데..."
그러면서도 그녀는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
성훈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위로 접어 올린 다음 튀어나온 보지를 입으로 마구 문질렀다.
"부비적부비적..."
"으음. 내보지."
곧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이 새어 나왔다.
"낼름낼름...."
성훈은 그것을 핥았다.
잠시 뒤에 성훈은 선호 어머니의 위에 거꾸로 포개져 누워 그녀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자신은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선호 어머니는 그의 불알을 손으로 살살 만져가며 자지를 빨았다.
"슈루루룩..."
성훈이 자세를 돌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지를 집어넣은 것은 잠시 후의 일이었다.
"으으으음...."
"아. 좋아요. 아주머니. 음. 보지."
"팍! 슈르르.... 팍! 슈르르르... 팍! ...팍! 팍!"
"아! 으으으...아! 아으! 아으!"
"팍팍팍팍팍팍팍팍......."
"아우으아으으으.... 내보지....으으으..."
성훈의 자지는 맹렬하게 선호 어머니의 보지를 쑤셔대었고 그의 두 불알은 미친 듯이 흔들렸다.
선호 어머니는 두 다리를 성훈의 허리에 감싸고 꽉 조여오며 허리를 들썩들썩 움직였다.
한편 그 시간에 선호는 수미에게 자지를 빨도록 맡기고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하나 다 태울 때까지 수미는 정성을 다해 그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쭙...쭙....뿝....쩌업....쩝....쩝....낼름낼름... 음... 불알도....낼름낼름..."
"후!! .... 아주 좋아... 수미...음....음..."
잠시 후 담배를 다 태운 선호는 수미를 눕히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츠르르릅....추릅....쯔르릅...쩝....쩝.... 음. 수미 보지... 음..."
"아! 좋아...."
"수미 남편이 알면 어떡하지."
"그런 소린 지금 하지 마..."
잠시 뒤 두 번째로 여자를 경험하는 선호는 그녀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넣으며 감동의 소리를 내질렀다.
"우우우...."
"아."
"부짝..부짝..부짝..부짝..."
"아! 아! 아!. 아!."
성훈은 이제 막 선호 어머니의 보지털 위에 정액을 사정하고 있었다.
"아으으... 으으... 나온다 나와!"
"찌직 직!! 찍찌직...!! 직...지직..."
"음... 뜨거워..."
선호 어머니는 손으로 그정액을 크림이라도 바르듯 보지털위에 문질러대었다.
그녀의 배와 보지 위의 부분은 하얀 정액투성이가 되었다.
선호는 엎드린 수미의 뒤에서 신나게 박아대고 있었다.
"아우우...아우우... 내보지, 내보지...!!"
"아... 수미보지. 보지 구멍... 으으 으으...."
"아... 좋아... 남편의 자지보다더..."
"성훈이와 비교하면 어때?"
"... 둘 다 좋아... 하아...아... 아 난 어떻게 된 건가 봐... 내보지. 걸레 보진가 봐..."
"... 좋아. 걸레 보지로 만들어주지..."
"아! 아! 내보지, 내보지...."
"속에다 싸도 돼? 으으... 나 나오려고 해..."
"그래. 내 속에 싸버려."
"우우... 찍찌지직....직 찍...찍..."
"아.. 아.. 아.."
잠시후 선호가 자지를 뽑아낸 수미의 보지는 벌럴 벌어졌다.
그녀는 다리를 M자로 벌린 채 그대로 누워 있었고 선호는 땀을 흘리며 그 곁으로 쓰러졌다.
수미의 보지 안에서 정액이 줄줄 흘러내렸다.
선호의 어머니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밖에서 보면 그녀는 그냥 창밖을 내다보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실은 그녀는 완전한 나체로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서 있고 성훈은 쭈그리고 앉아 그녀의 보지 살을 입술로 헤집고 있었다.
첫 번째 섹스를 하고 두 번째는 집안으로 옮긴 그들이다.
"낼름낼름... 음... 아줌마... 음... 음..."
"아. 좋아 좋아. 빨아줘."
"츠르릅...츠릅...
"
"아..."
선호는 모로 누워있는 수미의 똥구멍 주변에 자기 정액을 발라 미끈거리게 만들고 서서히 자지를 집어넣었다.
"음...으음....아아...."
"아파?"
"아... 그냥... 아앙... 내 똥구멍..."
"쑤걱쑤걱...쑤걱쑤걱...."
"아...아아... 내 똥구멍이 찢어져... 으응..."
선호 어머니는 입을 딱딱 벌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성훈의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쑤우우---욱...
"아으으....으응...으응..."
"쑤걱쑤걱....삐줍삐줍...."
"아아.....!!!!"
성훈의 자지는 아주 부드럽고 꽤 빠른 속도로 그녀의 똥구멍을 드나들었다.
선호 어머니는 아들의 친구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고 강렬한 쾌감에 젖어있었다.
선호가 수미의 등에다가 다시 정액을 쏟아낼 때 성훈도 선호 어머니의 항문 속에 사정했다.
선호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선호의 어머니는 왠지 더워 보였다.
"어머니 더워요?"
"으 응... 조금 덥구나! 일했더니..."
그녀는 허벅지로 똥구멍에서 새어 나온 성훈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얼른 화장실로 들어갔다.
경숙은 자신의 소형승용차를 몰고 경기도의 인적이 드문 산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옆자리에는 성훈이 졸고 있었다.
"어디로 가는 거야?"
잠시 뒤 눈을 뜬 성훈이 물어보았다.
"음.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곳으로요."
성훈은 웃으며 그녀의 중량감 있는 젖가슴을 한번 주물러주었다.
"이러지 말아요. 운전 못하게."
"그럼 잠시 세워보지 그래..."
그녀는 몸이 달아오르는지 그의 말대로 차를 한쪽으로 세웠다. 그리고 얼굴을 성훈쪽으로 들이대더니 키스하기 시작했다.
"쩝...쩝..."
경숙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성훈이 그 속에 손을 집어넣기가 좋았다.
"이런!"
성훈의 외침에 경숙이 씩 웃는다. 그녀는 노팬티였다.
그녀는 계속 미소를 띠며 그의 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치마를 올려 무성한 보지 털을 보여주었다.
"아까 씻고 왔어요."
그녀의 그 말은 무슨 의도일까...
성훈은 곧 고개를 숙여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낼름낼름낼름...."
"아으...아... 좋아요... 성훈씨."
"잠시 밖으로 나오지."
그들은 밖으로 나왔다. 차의 문을 잠그고 둘은 손을 잡은 채 풀숲으로 들어갔다.
성훈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자 경숙은 얼른 쭈그리고 앉아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쩌업...쩝...쩝...쩌붑...쩌붑."
"음음...됐어... 침만 묻혀두라고..."
"아. 난 더 오래 빨고 싶은데."
"여긴 밖이잖아 빨리하자."
그녀는 바윗돌에 손을 얹었고 성훈은 그녀의 짧은 치마를 살짝 올린 다음 그녀의 보지 속에 삽입했다.
"아아..."
그리고 성훈은 치마를 그녀의 엉덩이 위에 덮어두었다.
"팍...팍....팍....팍."
성훈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이 좋았다. 길게 박아 넣고는 몸을 관능적으로 움직여 대었다.
경숙은 보지 속에 꽉 들어찬 자지가 꿈틀거리며 보지 질벽을 자극하자 미칠 것만 같았다.
"아응...응응응...."
"아. 좋아. 좋아."
"... 아 오늘은 속에다 싸도 좋아요."
"알았어. 알았어... 헉헉."
성훈의 자지가 점점 빠르게 경숙의 보지를 드나들었다. 더 빨리. 더 빨리. 더. 더.
"아아. 아아. 당신은 최고예요!! 아아. 나. 죽을 것 같아."
"으으....으으.. 경숙이... 으으... 팍팍팍팍팍팍.....우아...!!"
"찍찍찍....찌지직....찍찍...."
"아!! 정말 기분 좋다!!! 경숙이 보지...!!! 아!!!"
"아아. 당신의 씨를 받았어요!!! 당신의 애를 낳고 싶어!!!"
잠시 후 그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차에 올랐다. 그리고 밤을 새울 모텔이 있는 곳으로 차는 달렸다. 약간은 더운 토요일 밤이었다.
그날 밤 그들은 여전히 뜨거웠다.
이미 두 번이나 그녀의 몸속에 사정했는데도 성훈의 체력은 왕성했다.
그의 정액이 경숙의 자궁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새어 나오고 있지만 성훈의 자지는 아직도 꼿꼿이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있다.
"푹푹푹푹팍팍팍팍...."
"아. 아. 정말 대단해요. 나 죽을 것 같아요. 아."
"그만할까?"
"아뇨. 당신 원하는 대로. 아. 아.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요."
"조금만. 이제 곧 또 나올 거야..."
"내 보지 속은 완전히 당신의 정액 범벅이겠군요."
"후후..."
"팍팍팍팍...팍팍팍팍..."
"아우...아우..."
"으으...으으으..."
"찍! 찍! 찍!"
"...."
"...."
성훈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접어 위로 올리고 튀어나온 그녀의 보지를 감상했다.
그녀의 보지 주변은 그의 정액투성이였다.
그가 그 구멍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경숙의 둥근 얼굴이 다가와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성훈은 내려다보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경숙은 자기가 이 연하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경숙은 다음 날 아침 성훈의 가슴에 얼굴을 대고 말했다.
"당신과 계속 있고 싶어요."
"..."
"당신의 노예가 되고 싶어!"
"정말인가?"
"네."
"글쎄."
"왜요?"
"힘들 테니까. 때론 서로가."
"아뇨.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래. 뭐... 나야 고맙지만..."
"나를 못 믿나요?"
"그런 것보다도... 한때의 감정이지 않나 싶어서."
"아니에요. 영원히 당신을 모시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를 원해요."
"..."
성훈은 순간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진한 감정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