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도 꽃은 핀다 2편
중년에도 꽃은 핀다 2편
토요일 밤에 한가하게 침대에 누워 티브이를 보고 있는 아내 미정이 침대에 들어오더니
[ 여보…. 나, 야한 속옷 샀는데… ]
[ 그려~? 그럼 한 번 입어 봐~~! ]
[ 그럼 잠깐 나가 있어~~! ]
재구가 거실에 나와 있다가 조금 후에 들어가자 미정은 이불 안에 있었다.
그는 곧 이불 안으로 들어가 이불을 걷자 미정의 모습이 보였다.
레이스가 화려한 망사 브래지어를 한 미정은 아래에 야하디 야한 T 팬티를 입고 있었다.
풍만한 둔부는 그대로 드러나고 보지는 가운데만 가린 모습이었다.
‘ 너…너무 야한 거 아녀~~? 엄청 꼴리는 모습인디… ‘
미정은 그의 좆을 잡아 팽창한 것을 보고는
‘ 남자들은 이런 모습에 꼴려~~? ‘
‘ 그럼 꼴리지 안 꼴리겠는겨~~? 가운데 계곡만 가린 이런 팬티를 입고 있는데 꼴리지 않을
놈 있으면 나와 보라고 혀~~! ‘
재구의 말에 미정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 여보~~! 그럼 나… 꼴리는 년이야~~? ‘
‘ 응~~! ‘
그렇게 시작된 대화는 점점 더 야해져 갔다.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미정의 보지는 쫘~악 벌어져 있고 재구는 손으로
소음순을 벌리고 문지르면서
‘ 당신 보지는 엄청 음탕하고 밝히게 생겼는겨~~? ‘
‘ 하아~~! 그렇게 음탕해 보여~~? ‘
‘ 응~~! 엄청 좆을 밝힐 것 같이 음탕해 보이는겨~~! ‘
미정은 그의 좆을 꽉 잡고는
‘ 그게 다 당신 때문이야~~! 연애할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 큰 자지로 얼마나
쑤셔 댔는데~~!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좆물을 받아 줬는데~~~! ‘
‘ 당신도 좆물 받는 거 좋아 하잖어~~? ‘
‘ 하아~! 응~~! 나, 보지 구멍에 좆물 받는 거 좋아하는 년이야~~! 그래도 당신은 고마운 줄
알아~~! 미주이는 몸이 좀 피곤하고 하면 제부한테 안 대 준다던데 난 당신이 원하면
언제든 벌려서 대 주잖아~~! ‘
미주는 미정의 여동생이다.
미정은 스스로의 말과 행동에 달아 오르면서 잡고 있던 그의 좆을 당기며
‘ 여보~~! 간지러워서 못 참겠어~~! 박아 줘~~! ‘
‘ 좆에 박히는 거 좋은겨~~? ‘
‘ 하아~~! 응~~! 나, 남자 좆에 박히는 거 좋아하는 년이야~~! ‘
곧 재구의 굵고 커다란 좆은 벌렁거리는 미정의 질을 파고 든다.
며칠 뒤 큰 당숙의 제사가 있어 재구도 제사 지내러 갔다.
가까운 집안이 별로 없었기에 늘 제사에 참석했고 당숙 집안도 시간이 되면 재구네 제사에
참석하곤 했던 것이다.
큰 당숙의 자녀들도 참석하였는데 정옥 누나도 애들을 데리고 왔다.
[ 누나! 잘 지내셨는교? ]
[ 응… 너도 사업 잘돼? ]
[ 그냥 먹고 살만할 정도는 되는교~~! ]
[ 잘 되야지~~! ]
6촌 형제들 중에서 가장 가깝고 친하게 지내는 정옥 누나다. 지금은 애 둘이 있는 중년의
여성이 되어 있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내 미정은 제사 준비에 바빴는데 작은 당숙이 오자 반갑게 맞아 주기도 한다.
어떻든 큰 당숙의 제사… 그리고 정옥 누나…
제사를 지내는 동안 별별 생각이 다 들었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과거… 처음 서울에 올라 왔을 때부터의 기억이 떠 올랐다.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 왔을 때가 재구가 중학교 2학년이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있던 집은 지금이야 양옥으로 다시 지었지만 당시는 아담한 1층 단층이었고
그 때는 집값이 그리 비싸지는 않았다.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시고 어머니는 집안에서 살림을 하셨는데 가끔 큰 당숙이 놀러 오시곤
하였다. 작은 당숙은 늦둥이로 재구보다 몇 살 위지만 큰 당숙은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셨으며 성격이 화통하고 남자 같은 성격이었다.
서울에 올라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 그 때 아버지는 회사에서 단합대회로 등산을
가셨다가 미끄러져 허리가 좀 안 좋아지셨다. 허리 때문에 한의원에 침도 맞으러 다니시곤
했는데 쉽게 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돌아가실 때까지 한의원을 다니셨으니 평생 허리가
안 좋으셨을 것이다.
서울로 친척 집에 가깝게 자리를 잡으니 친척들이 가끔 집안에 오시기도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도 가까운 당숙 댁에 다니기도 하셨다.
그 중에 집에 자주 오시는 분이 큰 당숙이셨다. 사업을 하고 계셔서 시간이 자유롭기에
더 그럴 것이다. 집에 오시면 어머니는 깍듯하게 대하셨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허리 때문에 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한 지 한 반년 정도 지났을까…
언제인가부터 큰 당숙은 집에 더 자주 드나드셨다.
집이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재구네 집에 오셔서 식사를 하고 가까운 집에 가시기도 했다.
그리고 어머니와 큰 당숙은 자주 보고 하니 예전보다 친해졌는지 대하는 것도 전보다
더 편하게 하신다. 그리고 가끔은 어머니와 당숙이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가끔 장난도 치고 농담하는 것도 보았다.
어머니는 아담한 체형에 얼굴도 고운 편이었고 여성스러웠으며 결혼할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꼬시려고 엄청 노력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그러다가 재구가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오후에 행사가 있어 집에 왔는데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었다.
친구들과 놀까 하다가 비도 오는데 집에 가야지 하는 마음에 집으로 향했고
집 마당에 들어선 재구는 거실 커튼이 쳐져 있기에 어머니가 어디 나가셨나 싶어서
힐끔 거실을 들여다 봤는데…. 순간 심장이 턱 막히면서 깜짝 놀랐고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벌개졌으며 마치 어머니를 큰 당숙에게 빼앗긴 것 같은 기분도 느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실에는 큰 당숙과 어머니가 함께 계셨는데 어머니는 소파에 앉은 큰 당숙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올려 놓고 안긴 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를 안은 큰 당숙은 어머니의 허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때로는 풍만해 보이는
둔부를 만지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놀람은 잠시… 혹시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을 들키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재구는 얼른 집을
나오고 말았다.
중학교3학년 재구에게는 충격이었고 놀람이었다.
그런데… 한창 사춘기이고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라 재구는 그 다음부터 큰 당숙이 놀러 오시면
어머니와 어떻게 하는지 몰래 훔쳐 보곤 했다.
어머니와 큰 당숙은 예전 그대로인데 재구가 몰래 집중해서 보니 그대로가 아니었다.
큰 당숙이 오셔서 식사를 하실 때에 어머니는 항상 재구 옆이 아니라 큰 당숙 옆에 앉았다.
그냥 그러려니 생각했던 재구는 그것이 아니구나 싶었고 어떤 때는 큰 당숙이 옆에 앉은
어머니의 희멀건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을 보기도 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어머니의 옷 앞이 약간 벌어져 불룩한 젖무덤이
약간 드러나 있을 때도 있었고…
그리고 재구는 시일이 흐를수록 더한 광경도 보게 되었다.
한 번은 학원에서 강사가 상을 당해 휴강을 한 적이 있었다.
일찍 집에 온 재구는 거실에 커튼이 쳐져 있는 것을 보고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 봤다.
예전에 어머니와 큰 당숙이 같이 있는 것을 본 이후로 조심성이 많아진 재구였다.
안을 몰래 들여다 보던 재구는 놀라고 얼굴이 붉어졌다.
집안에는 어머니와 큰 당숙이 계셨는데…
소파에 앉아 있는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허벅지에 머리를 뉘고 누워 있는 큰 당숙…
그런데 어머니의 상의 한쪽은 걷혀져 올라 가 탱탱하고 하얀 젖가슴이 드러난 모습이었으며
드러난 어머니의 젖을 큰 당숙이 물고 빨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런 큰 당숙의 모습을 보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큰 당숙이 젖을 빨다가 어머니를 보자 어머니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 아주버님이 빨아 주니까 좋아요~~! ‘
‘ 집사람보다 제수씨 젖이 더 맛있소~~! ‘
‘ 정말이죠~~? ‘
‘ 응~~! ‘
‘ 저도 아주버님한테 빨리는 게 더 좋아요~~! ‘
큰 당숙은 다시 어머니의 젖을 물어 빨았고 어머니는 살짝 입을 벌리면서 달아 오른
모습이었다.
그로부터 두 달 정도 지났을까…
아버지가 출장을 가셨을 때 재구는 어둑한 초저녁에 어머니는 큰 당숙과 같이 있었고
재구는 생전 처음으로 놀라운 모습을 봤다.
거실에 앉아 있는 큰 당숙… 그리고 주방에서 차를 타서 거실로 오는 어머니…
그런데 어머니의 모습을 몰래 보는 재구는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놀랐다.
어머니는 위에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벌거벗은 모습이었다.
재구는 그 때 처음으로 성인 여자의 ‘보지’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게 되었던 것이다.
어머니의 엉덩이는 그냥 보기보다 훨씬 더 컸으며 커다란 박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실룩거리는 보지 두덩과 위의 야하게 난 보지 털의 모습…
어머니는 그런 차림으로 당숙에게 차를 건네고는 곱게 눈을 흘기며
‘ 아주버님 미워~~! 제수한테 이런 차림을 하게 하시고… ‘
하지만 어머니는 말을 그렇게 할 뿐 어머니 역시 은근히 즐기는 듯한 표정이었고
평소에는 그냥 보통의 엄마의 모습이지만 당숙과 함께 있는 어머니의 목소리는 애교로 가득했다.
차를 마시는 당숙의 허벅지에 어머니는 드러난 둔부를 얹고 앉았으며 당숙은 차를 마시면서
풍만해 보이는 어머니의 둔부를 쓰다듬었다.
‘ 제수씨 엉덩이는 겉보기보다 훨씬 더 크고 풍만해~~! ‘
어머니는 둔부를 더 내밀어 주는 듯 하면서
‘ 어머~~?! 제수 엉덩이가 큰데 왜 시아주버님이 좋아하세요~~? ‘
‘ 하하~~! 제수씨이면서 내 애인이니까 그렇지~~! ‘
큰 당숙이 잔을 내려 놓고 어머니를 끌어 안아 입술을 밀착하자 어머니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으며 두 사람은 끈적하고 야하게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 제수씨~~! 잠시 일어서 봐~~! ‘
어머니가 일어서자 큰 당숙이 바닥에 앉더니 어머니의 엉덩이를 당겼고 곧 큰 당숙은 얼굴을
어머니의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 가더니 혀로 핥는 것이었다.
‘ 하아~~! 아주버니~임~~! ‘
어머니는 비음을 흘리면서 다리를 더 벌렸고 큰 당숙의 애무에 몸을 꿈틀거리면서 신음을
흘리는데 그런 모습은 생소하면서도 어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재구는 아랫도리가 껄떡거렸다.
큰 당숙이 얼굴을 떼자 어머니는
‘ 하아~~! 아주버님~~! 아주버님 자지 빨아 드려요? ‘
‘ 제수씨가 빨아 주면 언제나 좋지~~! ‘
큰 당숙이 소파에 앉자 어머니는 그 앞에 무릎을 대고 앉아서는 큰 당숙의 쟈크를 내리고
곧 거무튀튀한 큰 당숙의 좆을 꺼내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마치 그것이 보물인 양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다가 얼굴을 가까이 대더니 입을 벌리고
큰 당숙의 좆을 무는 것이었다. 하얀 어머니의 얼굴과 거무튀튀한 좆이 대비가 되어 엄청 야해
보였다. 어머니는 머리를 움직여 가며 큰 당숙의 좆을 빠는데 재구의 눈에 어머니의 뒷 부분이
보였다.
박 같은 커다란 엉덩이와 그 사이에 드러나 보이는 붉은 속살…
그리고 열렸다 닫혔다 하는 구멍이 적나라하게 보여 얼굴이 저절로 붉어졌다.
그렇게 큰 당숙의 좆을 빨던 어머니는 어느 순간 일어나더니 당숙의 허벅지에 걸터앉았고
큰 당숙의 좆을 잡더니 구멍에 대자 곧 큰 당숙의 좆이 어머니의 보지 구멍으로 박혀 들었다.
‘ 하아~~! 너무 좋아~~! ‘
어머니는 신음을 흘리면서 큰 당숙의 어깨를 잡고는 풍만한 둔부를 천천히 움직였다.
몰래 훔쳐 보는 재구의 눈에 어머니의 구멍에 큰 당숙의 좆이 드나드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어머니의 구멍 옆에는 허연 거품이 이는 것도 보였다.
어머니는 큰 당숙과 오랫동안 애인 사이로 지내셨다.
허리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하여 큰 당숙과 깊은 관계를 가졌던 어머니는 재구가 기억하기에
아마도 환갑을 지나 예순 중반까지 큰 당숙과 그렇게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머니의 은밀한 불륜에 이어 재구에게도 뜻밖의 경험이 일어났다.
재구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될 즈음 키도 더 커지고 덩치도 커져 어른이나 다름 없었다.
지방에서 올라 왔기에 학교 친구들 말고는 달리 만나는 친구가 없는 재구에게 그나마
친근하게 대해 주는 사람은 큰 당숙의 딸인 정옥 누나였다.
정옥 누나는 곧 고3이 되어 재구와 두 살 차이였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좀 친하게 지냈는데 고3이 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지
겨울 방학 때 재구네 집에 자주 왔고 오면 재구와 놀다가 가곤 했다.
집에 있으면 공부하라는 잔소리나 들을 것이기에 더 자주 온 것 같다.
그리고 정옥 누나가 오면 큰 당숙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가 누구보다 정옥 누나를
잘 대해 주었고 누가 보면 마치 딸 같았다.
곧 고3으로 올라가는 정옥 누나는 키도 제법 크고 늘씬한 몸매면서 또한 얼굴도 예쁜 편이었다.
잘록한 허리에 튀어나올 곳은 튀어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몸매였다.
겨울 방학이고 밖은 춥다.
어머니는 친정에 가셔서 낮에는 재구밖에 없기에 여느 때와 같이 정옥 누나가 놀러 왔다.
정옥 누나는 편한 체육복 바지에다가 코트를 입고 왔는데 코트를 벗으니 늘씬하고 굴곡 있는
몸매가 드러난다.
[ 재구야~~! 누나 라면 좀 끓여 주라~! 네가 끓인 라면이 제일 맛있어~~! ]
[ 알았는겨~! ]
재구가 라면을 끓였고 같이 먹으면서 대화를 나눈다.
[ 재구야… 너 여자 친구 있어? ]
[ 여자 친구는 무슨…. ]
[ 호호~~! 하긴 너 같은 쑥맥이 여자 친구를 사귀기나 하겠니~~! ]
[ 그럼 누나는 남자 친구 있는겨? ]
[ 얘! 나 이제 곧 고3이야… 공부하기도 바쁜데… ]
[ 본인은 없으면서 나한테는 왜 묻는겨… ]
[ 호호~~! 재구야~~! 네 여자 친구로 나 정도면 어때~~? ]
[ 누나 같은 가시내는 안되는겨~~! ]
[ 왜~에~~? ]
[ 누나 같은 가시내가 뭐가 아쉬워서 나 같은 놈 여자 친구가 되겠는겨~~! ]
[ 호호~~! 네가 보기에 누나 이뻐~~? ]
[ 당연하지… ]
재구의 대답에 정옥 누나는 눈웃음을 짓는다.
라면을 먹고 나니 배가 부르고 노곤하다. 밖은 여전히 춥다.
보일러를 틀면 되지만 비싼 기름값 나간다고 뭐라 하실 거니 그냥 거실에만 보일러가 들어 오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래도 약간 추위가 느껴져 거실에서 이불을 덮고 티브이를 봤다.
옆에 앉아 같이 티브이를 보던 정옥 누나가 살짝 그의 몸에 기대며
[ 재구 너한테 좀 기대자~~! ]
향긋한 향기와 부드러운 몸매의 감촉이 느껴졌다.
소파에 기대 이불로 앞을 덮고 티브이를 보던 정옥 누나는 졸린 지
[ 잠이 솔솔 오네… ]
그러면서 베개들 받치고는 누워 잠을 청했고 재구는 좀 더 티브이를 보다가 그 역시
마찬가지로 베개를 가져다 베고는 누웠다.
아마 거의 동시에 눈이 떠졌을 것이다.
눈을 떠 보니 이불 안에서 자신은 정옥 누나를 안고 있고 그녀는 자신의 팔베개를 한 채
자신의 넓은 품에 안겨 있었던 것이다.
재구는 그 자세에 얼굴이 붉어졌고 정옥 누나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가 팔을 빼려 하자
정옥 누나가 그의 팔을 잡으며
‘ 재구야~~! 우리 이렇게 조금만 더 있자~~! 응? ‘
정옥 누나의 말에 재구는 부끄럽고 쪽팔리면서도 정옥 누나의 말에 따라 그대로 있었다.
그런데 정옥 누나가 좀 더 그의 품 안으로 밀착하여 들어 오며
‘ 재구 너 가슴… 대게 넓고 편하다~~! ‘
재구는 정옥 누나가 밀착하니 가슴에 와 닿아 물컹거리는 감촉에 얼굴이 붉어졌고
가슴이 벌렁거렸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정옥 누나가
‘ 재구야… 너, 여자 안아 봤니? ‘
‘ 아…아니…! 내가 어디서 가시내를 안아 보겠는겨… ‘
‘ 나도 마찬가지야… 재구야~~! 이 참에 누나 한 번 안아 봐~~! ‘
‘ 누…누가 보면 어쩌려고…? ‘
‘ 보긴 누가 봐~~? ‘
그러면서 더 밀착하자 재구는 자신도 모르게 정옥 누나의 등에 팔을 둘렀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다시 비슷한 상황이 되어 이불 안에서 안았는데 정옥 누나가 도톰한 입술로 재구의 입술에
쪼~옥 하고 입맞춤을 했으며 재구는 얼굴이 붉어지면서도 싫지 않았다.
재구는 정옥 누나와 점점 더 친해져 갔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날 눈이 많이 쏟아졌고 어머니는 친구 분을 만난다고 나가셨는데
재구는 아까 어머니의 통화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큰 당숙을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
아마도 어머니는 밖에서 큰 당숙을 만나 모텔이나 어디 가서 대 주시겠지…
집에 놀러 와 있던 정옥 누나는 어머니가 나가자 집에 전화를 하여 나중에 가야겠다고 말하고는
이불 속에서 재구의 손을 잡고 끌어당긴다.
이불 안에서 어머니의 하얀 엉덩이가 생각난 재구는
체육복 위로 정옥 누나의 엉덩이를 더듬어 만지면서
‘ 누나 엉덩이 디게 크다~~! ‘
‘ 엉덩이 큰 거 싫어~~? ‘
‘ 아니~~! 좋은겨~~! ‘
재구가 엉덩이를 만지자 정옥 누나는 얼굴을 가까이 하고는 도톰한 입술을 재구의 입술에
포갰다. 둘의 입술이 움직이며 꿈틀거리는데 정옥 누나의 입술이 벌어지더니 재구의 입 안에
그녀의 혀가 들어 왔고 재구가 혀로 건드리다가 입술로 빨자 정옥 누나는 엉덩이를 만지는
그의 손을 당기더니 자신의 가슴을 잡게 하는 것이었다.
이미 성장할 대로 성장한 것 같은 정옥 누나의 유방은 손안 가득했고 브래지어를 했음에도
물컹거리는 감촉이 끝내 주는 것이었다.
재구가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주물러 주자 정옥 누나가 살짝 몸을 비틀면서
‘ 재구 네가 만져 주니 기분 좋아~~! ‘
‘ 나도 좋은겨~~! ‘
정말 불룩한 유방을 만지는 그 기분이란…
재구가 유방을 만지고 주무르자 정옥 누나는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체육복 바지 위로
사타구니를 잡았고 그의 커다란 물건은 그 감촉에 팽창하며 껄떡거렸다.
정옥 누나가 바지 위로 만지면서
‘ 하아~~! 재구야… 남자 애들 것은 이렇게 다 크니…? ‘
‘ 아…아녀~~! 내가 좀 큰 편에 속하는겨…. ‘
‘ 무슨 몽둥이 같아~~! ‘
정옥 누나가 만져 주니 온 몸에 짜릿함이 번졌고 물건은 껄떡거리면서 아우성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