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도 꽃은 핀다 4편
중년에도 꽃은 핀다 4편
소파에서 당숙모는 재구의 허벅지에 둔부를 올려 놓고 그의 가슴에 기댄 모습이었는데
당숙모의 둔부 아래에는 재구의 사타구니가 밀착되어 있고 그의 물건은 아래서 꿈틀거렸다.
방안에 잠시 들어갔다 나온 당숙모는 아래에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있으니
희멀건 허벅지가 드러나고 상의는 가슴이 좀 파여 하얀 젖무덤의 가운데 계곡이 드러난
얇은 옷인데 안에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젖꼭지의 윤곽이 또렷하게 보인다.
재구는 그런 당숙모의 농염한 모습에 달아오르며 물컹한 유방을 주무르고 드러난 허벅지를
쓰다듬으니 당숙모가 돌아 보며
‘ 나 무겁죠? ‘
‘ 예~~! 애인 엉덩이가 커서 무거운교~~! ‘
‘ 아~이~~! ‘
당숙모가 눈을 곱게 흘기며 둔부를 움직이자 둔부 아래 있던 물건이 더 팽창한다.
재구가 물컹한 유방을 주무르고 손바닥으로 옷 위에서 젖꼭지를 마찰하면서 다른 손으로
허벅지를 쓰다듬으니 당숙모는 나긋나긋한 육체를 꿈틀거리면서 뒤로 돌아 보며
‘ 하아~~! 남자가 날 만져 주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건지 몰랐어요~~! ‘
‘ 저도 애인을 이렇게 안고 있으니 너무 좋은교~~! ‘
그러면서 입맞춤을 하는 재구다.
재구의 손은 상의 안으로 들어가 물컹한 젖가슴을 주무르고 만졌고 당숙모는 팔을 뒤로 돌려
그의 목을 감은 채 몸을 비틀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좌우로 꿈틀거린다.
그녀의 엉덩이가 꿈틀거릴 때마다 그의 커다란 물건은 자극을 받아 껄떡대었다.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던 그가 두 손의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비자 당숙모의 몸이 더 크게
꿈틀거렸고 입이 반쯤 벌어진다.
‘ 하아~~! ‘
‘ 기분 어떠신교~~? ‘
‘ 조…좋아요~~! ‘
재구도, 당숙모도 달아 오르면서 농염한 열기가 거실에 퍼져 갔는데 재구가 상의를 걷어 올리자
당숙모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나왔다.
‘ 하아~! 나 몰라~~! ‘
‘ 숙모님 젖…. 정말 예쁜교~~! ‘
그의 손이 드러난 유방을 꽉 잡았다.
재구는 드러나 출렁거리는 당숙모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만지기에 바빴고 당숙모는 그가 유방을
만질 때 의식적으로 둔부를 일렁거려 둔부 아래 있는 그의 물건을 건드려 준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데 벽에 걸린 시계를 보던 당숙모가
‘ 하아~~! 곧 애 올 시간이에요. ‘
재구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집에 와서 드러누워 있으니 좀 전의 당숙모의 육체가 떠 올라 아래가 뻐근하다.
아내 미정은 11시 정도나 되어 들어 왔는데 아마도 당숙하고 있었겠지…
미정이 샤워를 하고 나서 재구는 소변이 마려워 욕실로 들어갔다.
소변을 보고 난 재구는 문득 욕실에 있는 세탁기를 보곤 뭔가 생각이 떠 올라 열어 보니
한쪽 구석에 미정의 팬티가 있었다.
들어서 만져 보니 앞쪽에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어 있다. 저녁에 당숙과 시간을 보내면서
보지를 대 주고 정액까지 받아 줬겠지….
당숙모의 여체와 미정이 당숙에게 대 주고 왔다는 생각이 왔다 갔다 하던 재구는 피곤하다는
아내 미정을 결국 건드렸다. 그리곤 원하는 자세대로 해 줄 테니 자세를 취하라고 말하자
미정은 약간 흥분하면서 침대에 엎드리더니 둔부를 높게 내밀었다.
그런 자세야 이미 많이 해 봤지만 미정은 오늘 따라 그 자세를 취한 것이었다.
자신의 마누라라서가 아니라 정말 풍만한 둔부였고 가운데 보지는 활짝 벌어져 있다.
재구가 뒤에서 보면서 둔부를 쓰다듬자 미정은 둔부를 일렁거리면서
‘ 하아~~! 여보~~! 남자인 자기가 보기에 이런 모습 보면 꼴려~~? ‘
‘ 당연히 꼴리지~~! 커다란 엉덩이와 가운데 보지가 벌어져 벌렁거리는데 안 야하겠는겨? ‘
‘ 하아~~! 엉덩이 큰 게 좋아~~? ‘
‘ 당연히 엉덩이 큰 게 좋지~~! 뒤에서 박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
그러면서 재구는 손가락으로 가운데를 비비다가 손가락을 질에 넣어 움직이자 찔꺽거리는
소리가 퍼져 나온다.
‘ 보지 구멍이 왜 이렇게 흠뻑 젖었는겨~~? ‘
‘ 하아~~! 나…남자 좆을 즐겁게 해 주려고~~! ‘
‘ 그럼 난 즐기면 되는 거여~~? ‘
‘ 응~~! 하아~~! 내 보지 구멍을 맘대로 쑤시면서 즐겨~~! ‘
미정은 흥분하면서 둔부를 흔들어 대었다.
재구는 뒤에서 미정의 질을 커다란 좆으로 쑤시면서 별별 생각이 들었다.
틀림없이 몇 시간 전에는 당숙과 함께 있으면 당숙에게 보지를 대 주었고 이 구멍에는
당숙의 좆이 드나들었을 것이다.
참 내…. 그러고 보니 당숙과 나는 구멍 동서네…
그런 생각이 들자 재구는 평소보다 좀 더 과격해졌고 미정의 육체를 파고 들었는데
미정은 다른 날보다 더 큰 신음을 내며 흥분에 몸을 떨었다.
제법 긴 시간 동안 미정의 육체를 파고 들었던 재구가 정액을 싸자 미정은 절정에 달한
미정은 몸을 떨면서 드러누운 채 질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손으로 문지르는 것이었다.
‘ 그…그렇게 좆물을 문지르면 좋은겨~~? ‘
‘ 하아~~! 응~~! 여보~~! 나, 갈수록 보지에 좆물 받는 게 좋아지는데 어떡해~~? ‘
‘ 어떡하긴… 내가 자주 싸 주면 되는 거지~~! ‘
아까 세탁기에서 본 팬티에 정액이 묻어 있고 지금 자신이 쌌으니 미정은 하루에 두 남자의
정액을 보지에 받은 게 된다.
아침에 출근할 때 미정이 재구를 보고
[ 여보~~! 미주가 한 번 만나 봐. ]
[ 처제를? 왜…? 무슨 일 있는겨? ]
[ 아니~~! 그런데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제부하고 사이가 썩 좋은 건 아닌가 봐.
그러니 당신이 미주가 만나 보고 제부한테 문제가 있으면 제부도 만나 봐… ]
[ 알았는겨~~! ]
재구는 고개를 끄덕이는데 미정이 조금 머뭇거리다가
[ 여보. 있잖아… 나, 일 그만 둘까 싶은데… 그래도 돼…? ]
[ 그려~~? 그럼 그만 둬. 근데 당숙하고 안 좋은 일이 있는겨? ]
[ 그건 아냐. 직장 생활하다 보니 여유가 없고 그래서… ]
[ 알아서 혀… ]
무슨 이유인 지는 모르지만 그만 둔다니 앞으로 애들이 저녁은 제대로 챙겨 먹을 것 같다.
일을 하다가 한낮에 처제 미주에게 전화를 하니 반갑게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약속을 하고는 오후 5시 정도에 나와서는 약속 장소로 가니 처제 미주가 나와 있었다.
[ 형부~~!! ]
[ 어..처제! ]
재구는 처제를 만나서는 근교 가까운 곳에 가서 식당에 들어갔고 식사를 하면서 물어 보니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제부가 좀 처제에게 소홀히 대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바람을 피는 것 같은 의심이 들지만 딱히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서른 여덟이다 보니 애도 좀 커서 엄마 말도 잘 안 들으려 하니 소외감 같은 감정도
드는 모양이었다.
재구는 듣고는 그냥 자신의 견해를 차근차근히 이야기를 했고 다 듣고 난 처제 미주가 웃으며
[ 형부 이야기 들으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어요~~! 고마워요~~! ]
[ 고맙기는 무슨… 집에 데려다 줄게… ]
[ 어머~~?! 아직 시간 얼마 안 되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형부를 만났는데 그냥 들어가시면
섭섭하죠. 처제하고 데이트 좀 해 주고 가세요~~! ]
[ 하하~~! 참 내… ]
처제 미주는 붙임성이 좋고 밝은 성격이다.
식당 근처에 있는 호수변을 걸었다.
처제 미주는 형부인 재구의 팔짱을 끼고 또각또각 구두 소리를 내며 걷는다.
미정과 미주는 자매지간임에도 다른 점이 많았다. 성격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다.
미정이 글래머스타일이라면 처제 미주는 늘씬하고 쭉 빠진 스타일이었다.
여전히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로 청바지를 입어도 잘 어울린다.
그런 처제 미주가 팔짱을 끼고 걷자 재구가 그녀를 보며
[ 이…이거 팔은 좀 빼는 게… ]
[ 어머~? 형부는~~! 처제가 형부 팔짱 끼는 게 무슨 흠이에요? 당연한 거지~~! ]
[ 하하~~! 참 내… 내가 아가씨하고 바람 피우는 것 같은디… ]
[ 호호~~! 고마워요. 절 아가씨라고 생각해 주셔서~~! ]
어떻게 보면 미주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미시에 가까운 스타일이었다.
미주를 만나 이야기를 해 보니 딱히 이거다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 재구는 그냥 생활의
무료함이나 갑자기 찾아 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봄이 한창 무르익어 갈 무렵
재구는 당숙모와 김여사, 그리고 최사장과 함께 태안으로 골프를 치러 갔다.
더 없이 좋은 날씨였고 모두들 즐겁게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서 저녁에는
술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낮에 골프를 하기 위해 옷을 입었던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
김여사는 육체의 굴곡이 선명한 원피스를 입었고 당숙모 역시 얇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었는데 치마와 블라우스와 잘 어울렸다.
집을 떠나 와서인지 김여사와 당숙모는 서울에서 볼 때보다 훨씬 편안하고 자유스러워
보였으며 그것이 행동으로 보이기도 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최사장은 앞에 김여사를 앉혀 안고 재구 역시 당숙모를 허벅지에
앉히고 안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여자인 것처럼…
노는 데는 최사장이 일가견이 있었고 노래를 불러 점수가 낮으면 요구를 할 수 있었다.
노래를 하고 벌칙도 받으면서 하는데 김여사와 당숙모가 노래를 불렀는데 당숙모가 낮았다.
최사장이 웃으면서
[ 하하~~! 서여사~~! 저기 허사장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써 봐요~~! ]
안된다고 할 줄 알았던 당숙모가 정말 재구 앞에 서서는 둔부를 뒤로 내밀고는 움직여
이름을 쓰는 것이었다. 그 모습이 고혹적이고 야했다.
아무튼 짓궂은 장난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최사장과 김여사는 함께 쓰기로 한 콘도
객실로 올라 갔고 재구와 당숙모도 김여사가 예약해 놓은 객실로 올라 갔다.
객실에서 샤워를 하고 난 재구와 당숙모는 거실에서 같이 술을 마셨다. 오늘은 술집에서
그리 많은 술을 마신 게 아니었고 또 객실로 올라 오니 시간도 많이 남아서였다.
멀리 배 불빛이 보이는 객실 거실에서 재구는 당숙모 연숙을 안고 술을 마셨다.
그녀는 흘러내릴 듯이 몸매의 굴곡을 드러낸 옷을 입었는데 젖가슴 계곡이 반쯤이나 드러나
보였다. 재구가 당숙모의 유방을 만지면 마치 옷이 없는 것처럼 그 감촉이 손바닥에 와 닿는다.
당숙모 역시 당숙모라는 허울을 벗어 던진 듯 그의 품에서 여자로서의 모습을 그래도 드러내었고
재구에게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한다. 지금 자신은 그의 애인이라고 한다.
재구가 상의 단추를 풀자 반쯤 드러난 젖가슴 계곡이 더 열리면서 하얀 유방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가 손으로 드러난 유방을 만지며 감탄 섞인 표정으로 보자 당숙모는 달아오른 표정으로
‘ 여보~~! 당신 맘에 들어요~~? ‘
재구가 여보라는 그 말에 얼굴이 약간 붉어지자 당숙모의 입김이 귀에 느껴진다.
‘ 나… 진짜 당신 애인 되고 싶어요~~! ‘
‘ 그…그럼 내 맘대로 해도 되는교? ‘
재구의 물음에 당숙모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는 그녀의 반응에 한층 열기가 피어 오르면서
드러나 출렁거리는 유방을 주무르고 귀와 목덜미를 혀로 핥아 주자 당숙모는 입을 벌리고
더운 숨결을 내쉬면서 둔부를 움직였다. 그의 좆이 팽창하여 껄떡거렸다.
‘ 하아~~! 여보! 좋아~~? ‘
‘ 응~~! 엄청 좋은겨~~! ‘
‘ 하아~~! 못됐어~~! 이 큰 걸로 온 몸을 찌르니 어느 여자가 이상한 여자가 안 되겠어~! ‘
재구는 그녀와 거실에 좀 더 있다가 당숙모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의 뒤를 따라 들어 간다.
침대 위에서 당숙모의 육체는 농염하게 꿈틀거렸고 재구는 드러나 출렁거리는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혀로 핥고 빨자 당숙모는 그의 머리를 껴 안는다.
‘ 하아~~! 여보~~! ‘
재구는 당숙모의 젖가슴에 탐닉하면서 손바닥으로 둔부를 쓰다듬고 허벅지를 만지다가
치마 안의 팬티를 밑으로 내리니 당숙모가 다리를 움직여 준다.
그리고는 그가 입은 반바지와 티를 벗겨 내었고 이불 안에서 그의 좆이 드러나자 당숙모는
그것을 잡더니
‘ 하아~~! ‘
재구는 당숙모의 젖가슴을 빨고 핥으면서 당숙모의 옷을 벗겨 내었고 마침내 얇은 이불 안에서
둘은 나체가 되었다.
이불을 걷어 내 드러난 당숙모의 육체를 본 재구…
‘ 너무나 이쁘고 매력 있는 여자를 애인으로 둔 것 같은겨~~! ‘
‘ 하아~~! 나두~~! ‘
당숙모는 근육질의 그의 가슴을 쓰다듬다가 밑으로 내려 와 껄떡거리는 좆을 잡는다.
재구는 드러난 당숙모의 육체를 머리 끝에서부터 애무를 시작하였으며 그의 입술과 혀는 점점
내려 오면서 그녀의 육체 곳곳에 자국을 남겼다.
그의 입술과 혀가 육체에 닿아 움직일 때 당숙모의 농염한 육체는 꿈틀대면서 비음을 흘렸고
점점 밑으로 내려 온 그의 얼굴이 사타구니 쪽에 이르자 당숙모는 부끄러움으로 허벅지를
꿈틀댄다.
재구는 당숙모의 도톰하게 솟은 둔덕과 가운데 갈라진 계곡, 그리고 음모를 쓰다듬으면서
‘ 우리 숙모님은 보지도 이뿌신겨~~! ‘
‘ 하아~~! 여보~~! ‘
당숙모는 꿈틀거리면서 그의 혀가 닿자 비음을 흘렸고 혀로 속살을 핥아 주자 저절로 허벅지가
더 벌어지면서 둔부를 들썩거리고 허리를 움직인다.
그의 애무가 강해질수록 당숙모의 육체는 파닥거렸으며 어느 순간 그를 당기며
‘ 여…여보~~! 못 참겠어~~! ‘
재구가 얼굴을 들고 위로 올라 가
‘ 연숙씨~~! 벌려 봐~~! ‘
그러자 당숙모는 허벅지를 활짝 벌렸고 아래 구멍은 벌렁거리면서 애액을 흘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그가 귀두로 건드리자 당숙모의 육체가 움찔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커다란 좆이 벌렁거리는 당숙모의 질 속으로 박혀 들자 그녀는 그의 등을
꽉 껴 안아 입을 한껏 벌려 신음을 쏟아낸다.
‘ 아흑~~! 여…여보~~! ‘
당숙모가 이런 여자인 줄 몰랐다.
질 깊숙이 박혀 든 그의 좆을 당숙모의 보지는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조여주다 풀었다 했고
그 감촉에 재구는 짜릿한 쾌감이 온 몸 구석구석으로 퍼지는 것 같았다.
‘ 으~~! 이…이런 보지를 가지고 있는 여자였는겨~~? ‘
당숙모는 달아오른 얼굴에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가 보며
‘ 하아 하아~~! 여…여보~~! 나, 당신 애인으로 괜찮은 여자야~~? ‘
‘ 괘…괜찮은 정도가 아니고 끝내 주는겨~~! ‘
‘ 하아 하아~~! 다…당신도 대단한 남자~~! ‘
두 사람의 입술이 밀착하여 뜨거운 입술을 비벼댄다.
당숙모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침대에서는 뜨거운 여자였다.
농염한 육체를 꿈틀거리고 미인형의 얼굴이 달아오른 표정하며 뭐 하나 남자를 즐겁게 해
주지 않는 것이 없었다.
찰박 찰박 찰박~~~!
재구가 위에서 허리를 움직일 때 당숙모는 나긋나긋한 허리를 움직여 둔부를 튕겨 주었으며
박자가 딱딱 맞아 떨어졌다.
‘ 아흑~~! 여…여보~~! ‘
‘ 으~~! 마…마누라보다 애인이 백배 나은겨~~! ‘
‘ 아흑~~! 나…나두~~! ‘
둘은 헐떡이면서 육체를 부딪혀 갔고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편….
옆방에 들어간 김여사와 최사장은 이미 한바탕 뜨겁게 뒹굴었고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최사장의 품에 안긴 김여사는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 여보~~! 지금쯤 서여사하고 허사장은 한창 뜨겁게 불타 오르고 있겠죠~~? ‘
최사장은 김여사의 둔부를 쓰다듬으며
‘ 그렇겠지~~! 사는 게 뭐 별 거 있어? 그렇게 즐기며 사는 거지… 허사장도 너무 일만 하며
살았는데 계집을 즐기며 살아 보기도 해야 해~~! ‘
그 말에 김여사는 곱게 눈을 흘기며
‘ 그래서 아주버님은 제수라는 계집을 데리고 즐기며 사셔~~? ‘
‘ 하하~~! 그럼 어떡해. 이혼해서 혼자 있으니 제수씨가 대 줘야지… ‘
‘ 어머 어머~~? 제수가 혼자 된 시숙한테 보지 대 주는 계집이에요? ‘
‘ 하하~~! 그래서 싫어~~? ‘
김여사는 눈웃음을 지으며
‘ 싫기는~~! 두 남자한테 보지 대 주면서 사는 게 얼마나 좋은데~~! ‘
‘ 하하~~! 그럼 제수씨는 서방이 둘이야~~? ‘
‘ 응~~! 형제 두 남자가 내 서방이에요. 그래도 우리가 시숙과 제수 관계라는 것은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아요~~! ‘
‘ 당연하지~~! ‘
최사장의 손이 올라 와 물컹한 젖가슴을 주무르자 그녀는 품 안으로 더 들어온다.
재구와 당숙모는 뜨겁게 엉켜 들었다가 밤이 깊어 잠이 들었다.
그리고는 새벽에 일어난 재구가 다시 당숙모를 끌어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