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12부
빅보이 12부
잠깐의 정적
지소연은 눈을 감고 얼굴을 앞으로 내밀었다.
'어떡하지….'
라엘이는 잠시 망설였다. 그러나 라엘이는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 아빠를 대신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남편의 입맞춤이든 엄마와 아들의 입맞춤이든 그 순간에는 그걸 따질 게 아니었다. 그저 물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엄마의 혀가 라엘이 입 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강동훈의 혀가 지소연의 입속으로 건너 왔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키스던가. 지소연의 온몸은 녹아내렸다.
운전석에 앉아 있던 지소연은 옆자리로 건너가 강동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았다. 그리고 젖은 셔츠와 브래지어를 벗어 버리고 드러난 가슴을 강동훈에게 열어 주었다.
어릴 적 엄마의 가슴에 안기면 물렁하고 푹신한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었다. 라엘이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아흑 아학"
지소연은 바지와 팬티로 모두 벗어 버리고 밑에 있는 강동훈의 옷도 모두 벗겨 주었다. 티셔츠와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그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후두둑 후두둑 쏴 쏴
차창 밖으로는 엄청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었고 유리창은 김이 서려 밖이 잘 보이지 않았다.
조수석 의자 등받이를 뒤로 젖힌 다음 지소연은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다리 사이에 그 남자의 귀두를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라엘이는 쿵쾅쿵쾅 심장이 뛰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가 들어가려는 순간.
지소연은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 눌렀다.
"흐으앙"
밑에 있는 강동훈의 자지는 너무 컸다. 죽은 강동훈에 비해 2배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너무 커"
지소연은 웬만한 섹스 훈련은 다 해 보았고 성기가 크다고 하는 남자들이랑 다 해 보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자지 보다 더 큰 것 같았다.
지소연은 더 세게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 밀며 끝까지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 동훈아"
지소연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 특수부대 요원으로 섹스 훈련을 받았고 작전에 나가 수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했지만 그건 그냥 작전일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지소연은 작전이 아니었다.
"자기야 흐응 흐응"
지소연은 울면서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보지 속이 불타오를 정도로 강동훈의 살결을 보지 속에서 느끼고 싶었다.
라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엄마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알지는 못했지만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그건 적어도 슬픔의 눈물은 아니었다. 그 보다는 오히려 처음으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은 감격의 눈물이었다.
'아 이런 느낌이구나'
아들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넣는다는 것.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하며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 같은 느낌.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어머님의 사랑은 이렇게 아들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넣어줄 때 완성되며 가장 크게 전해지는 것 같았다.
"엄마"
그렇게 말했지만 목에서 소리로 나오지는 않았다.
철퍽 철퍽 철퍽
아들의 커다란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지소연은 그 자지가 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
"아아아.. 자기야.. 동훈씨…"
지소연은 더 크게 몸을 움직였고 그때마다 폭우 속에서 차도 흔들렸다.
찌걱 찌걱 철퍽 철퍽
지소연은 12년 동안 참아 왔던 그리움을 다 폭발시켜 가슴이 터지도록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보지에 힘을 주어 자지를 단단히 말아쥐고 보지 깊숙이 자궁 속까지 밀어집어 넣었다. 그러자 아들의 자지는 자기가 태어난 엄마의 자궁 속으로 찾아들어 갔고 그곳이 바로 자기의 고향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라엘이는 지난 며칠 간호사 이지나와 룸싸롱의 유나랑 섹스를 해보았지만 그거하고 지금 엄마랑 하는 느낌은 달랐다. 사실 이지나도 유나도 섹스에 대해서는 도통한 여자들이었고 끝내주는 보지와 죽여주는 테크닉을 가진 여자들이었지만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느낌은 그 보다 백배는 더 좋았다.
그건 지소연 역시 보지와 테크닉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안에서 최강의 비밀섹스병기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엄마로서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받아주는 것이기에 라엘이는 엄마의 보지에서 그 모자 간의 근친사랑을 느끼는 것이었다. 한 없는 엄마의 사랑을.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하는 건 테크닉이 필요하지도 않고 잘 해야 할 필요도 없는 것이며 그냥 엄마와 아들이 자지와 보지를 결합시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이고 사랑인 것이리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린 모습과 여자의 보지에 남자의 자지가 박힌 모습이라고 하는데 그 보다 진정 아름다운 모습은 바로 엄마의 보지에 아들의 자지가 박힌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것 중에 가장 존귀한 것은 사랑이고 사랑 중에 가장 아름다운 건 남녀의 에로스 사랑이며 가장 고귀한 것은 아가페의 사랑인데, 엄마와 아들의 아가페 사랑이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가 서로 결합하며 이루는 에로스과 합체될 때 이 세상 최고의 사랑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엘이와 지소연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하고 있었다.
아들 라엘이는 밑에 누워 있었고 엄마는 그 위에 올라앉아 몸 속 깊숙이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집어넣고 자지와 보지를 쉬지 않고 문질러 대고 있었고 끈적한 사랑의 수액이 보지 사이에서 흘러나와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찌그덕 찌그덕 찌걱 찌걱
엄마랑 섹스를 하는 것이, 엄마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이란 걸 알게 되고나니 라엘이는 좀 더 일찍 엄마랑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너무 좋아. 행복해…’
지소연도 너무나 행복했다. 죽은 남편이 환생해서 나타난 것처럼 마음껏 그를 사랑하며 온몸의 모든 세포 하나 하나 전부 그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아아앙.. 여보… 왜 이제 왔어.. 보고 싶었어.. 흑흑.. 하아앙.. 동훈아… 자기야…”
지소연은 지쳐서 더 이상 힘이 없을 때까지 멈추고 싶지 않았다. 그냥 이대로 밤이 샐 때까지 강동훈의 자지 위에서 보지를 박고 싶었다.
어느새 소나기는 멈추고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추기 시작했고 저녁 노을 붉은 하늘빛이 김 서린 차유리창에 비추며 차 안은 온통 붉은색 스테인드 글라스를 붙여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반사되어 반짝이며 비춰 들어오고 있었다.
“흐아아아아앙… 자기야... “
지소연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올라 가고 있었고 라엘이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뿌리에서부터 정액이 몰려나오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으.. 엄…… 아아아아…”
엄마의 자궁 속으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라엘이는 이제 잠시 후엔 모든 게 다 밝혀질 거라 생각하며 엄마가 자기와 섹스를 한 남자가 바로 자기라는 걸 알게 되면 뭐라고 할 지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쏟아진 물이고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나도 좋았으니 엄마도 이해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소연은 라엘이 위에 엎어져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고 라엘이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속에서 서서이 줄어들어 마침내 밖으로 빠져나왔다.
라엘이는 숨을 몰아 쉬었다.
“후우우…”
곧 몸이 줄어들어서 엄마에게 모든 걸 다 밝혀야 할 순간이 오고있으니……
그런데 이상하게도 라엘이의 몸은 줄어들지를 않는 것이었다.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도 그대로였고 자지가 완전히 말랑해지고 작아졌는데도 몸은 줄어들지 않았다.
‘어? 이상하다. 왜 안 줄어들지?’
라엘이는 이유를 몰랐지만 어쨋든 줄어들지 않았다면 엄마에게 사실을 다 털어놓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았다.
첫 만남에서 섹스까지
지소연은 남편을 똑 닮은 강동혁에게 첫날 일사천리로 대시를 했지만 후회는 없었다.
정신을 차리고 운전석으로 되돌아와 앉아서 젖은 옷을 털어 그냥 다시 입었다.
“저 그냥 젖은 거라도 입는 수 밖에 없겠어요.”
“네. 그러게요.”
라엘이도 젖은 옷을 털어서 다시 입었다.
지소연이 운전하며 돌아오는 길에 라엘이는 엄마에게 궁금한 걸 물어보았다.
“미과연에는 무슨 일로 가신 거에요?”
지소연은 사실대로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그렇다고 일본에서 왔다고 완전히 거짓말을 할 수도 없을 것 같았다.
“저 실은 제가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일하는데 미과연에서 하는 일을 조사할 게 있어서 간 거예요.”
라엘이 예상대로 어쨋든 엄마는 그쪽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 사람들을 조사하는 일을 하러 국가에서 나온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첫 만남에서 섹스를 하고 지소연과 강동훈은 헤어졌다. 그리고 헤어지며 지소연은 강동훈과 또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라엘이가 엄마를 만나서 섹스를 한 그 다음날
라엘이는 호영이네 집으로 호영이를 만나러 갔다.
“야 손오공 근데 우리가 원래 섹스를 하고 나면 몸이 줄어드는 거잖아? 근데 안 줄어드는 경우도 있나 봐.”
“그래? 언제? 너 그런 적 있었어?”
“어..”
“언제?”
“으으음.. 그게.. 말야..”
라엘이는 말을 해놓고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니 좀 망설여졌다.
“너 누구랑 했는데? 어제 했어? 누구랑?”
“응.. 그게..”
라엘이는 계속 망설이다가 어차피 호영이랑은 같이 섹스도 한 사이니까 그냥 솔직하게 다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에이… 말할게.. 그대신 너 너만 알고 있어야 한다.”
“알았어.. 말해 봐.”
“나 어제 우리 엄마 만났잖아.”
“응”
“근데 어제 우리 엄마랑 했거든….”
“뭐? 니네 엄마랑? 헐.. 대박..”
호영이는 입을 쩍 벌리고 더 이상 말을 못 했다.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됐어…”
라엘이는 어찌된 상황인지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하면서 어제 일들을 자세히 호영이에게 이야기해주었다.
“그랬구나. 어쩔 수 없었네.”
호영이는 다행이 라엘이를 이해해 주는 것 같았다.
“근데 엄마랑 하니까 좋았냐? 히히히”
“솔직히?”
“응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엄청 엄청 좋았지..”
“정말? 얼만큼?”
“지나 누나랑 하는 거보다 유나 누나랑 한 거보다 백배는 좋았어.”
“와아. 정말 좋았나 보네. 신기하다.”
라엘이와 호영이는 일단 간호사 지나 누나에게 전화를 해서 한 번 물어 보기로 했다.
“누나 저 라엘인에요.”
“어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지?”
“네. 누나 근데 근데 좀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뭔데?”
“저 그게 좀 말 하려면 긴데….”
“그럼 오늘 누나가 비번이거든. 너 호영이랑 같이 있니?”
“네”
“그럼 누나가 너네 데리러 갈게.”
그렇게 해서 라엘이와 호영이는 지나를 만나 지나의 집으로 함께 갔다.
“무슨 일인데?”
“원래 우리가 섹스를 하고 나면 몸이 줄어들어야 되잖아요?”
“응”
“그런데 섹스를 해도 안 줄어들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언제?”
“저기…. 제가.. 엄마랑 했거든요.”
“정말? 언제?”
“어저께요.”
라엘이는 자초지종을 지나에게 다 이야기해 주었다.
이지나는 성의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또한 아동들의 성자유권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사람이어서 라엘이가 엄마와 섹스를 했다는 이야기를 굉장히 관심 있게 들었다.
“근데 니가 몸이 커져 있어서 니네 엄마가 몰랐구나.”
“네”
“근데 엄마랑 하니까 너는 좋았어?”
“네”
“잘했다. 니네 엄마가 아빠를 굉장히 보고싶어 하셨나 보다.”
“그러셨던 거 같아요.”
“니가 엄마한테 효도해 드린 거네. 잘했어 라엘아”
지나 누나의 칭찬을 듣고나니 라엘이는 엄마랑 섹스를 한 것에 대해서 자기가 잘 한 것이란 생각이 더욱 들었다.
"몸이 왜 안 작아진 건 지는 내가 한번 알아볼게."
이지나는 인터넷으로 병원 네트웍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또 인터넷과 자기가 갖고 있는 전문서적을 뒤져 보았다. 특히 근친 간의 섹스에 관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찾아 보았다.
"찾은 거 같다."
"왜 그런데요?"
"너네가 지난번에 C2X-4에 대한 연구자료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곳에 그런게 적혀 있었거든."
"뭐요?"
"근친 간의 성관계 시에 도파민 B가 분비되는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복제된 인간은 생모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에 대해서 C2X-4의 효과에 대해 연구된 자료가 없다고 그랬거든."
라엘이와 호영이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하지 못했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원래 성행위를 하게 되면 도파민이라는 게 분비되는데 도파민 A와 B라는게 있어.. 근데 C2X-4는 도파민 B의 영향을 받는다는거야. 알겠지?"
"네"
"그런데 근친 섹스를 하면 도파민 B가 분비가 안 된다는 거야. 그래서 근친끼리 섹스를 하면 C2X-4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거 같애."
그리고 이지나가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에는 근친 간의 교배에 대해 이런 연구들이 있었다.
인간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직계와 근친 개체를 알아보는 본능이 있어서 직계와 근친 교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기저가 있다. 그래서 동물들은 태어나자마자 모체와 떨어져 성장을 했더라도 나중에 성체가 되어 모체들 다시 만났을지라도 본능적으로 교배를 거부하는 본능이 있다. 그래서 고등 포유류의 경우 부모와 자식 간의 교배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말과 같은 동물은 사촌까지 인지하여 근친 간의 교배를 본능적으로 거부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에는 이런 본능이 있어서 부모개체와 자식개체 간에 교배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이며 부모개체와 자식개체는 서로를 생식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그걸 인지하지 못하지만 인간의 몸이 근친성교 시에 도파민 B가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보면 인간이 머리로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본능적으로 몸은 근친 간의 성행위라는 걸 분간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본능에 의해 인간에게 있어 부모와 자식 간의 근친성교는 생식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건 종족보존이라는 모든 동물들 공통의 생식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 오직 생식(종족보존)을 위해 성교를 하지만 오직 인간 만은 생식이 아닌 인간의 감정을 위해 성교를 하는 것처럼 인간의 부모 자식 간의 근친성교는 종족보존 때문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어쨋든 니네 몸은 근친 간에 섹스를 할 경우에는 도파민 B가 안나와서 제대로 작동을 안 하는 거야.”
“근친이면 누구예요?”
“일단 너네들 엄마 부모 형제 가까운 친척”
“그렇구나”
“그니까 섹스의 상대가 근친이면 교배의 대상이 아니라고 몸이 반응하는거야.”
“히히히 그렇다면 우리가 누나하고 할 때는 C2X-4가 제대로 작동을 하니까 누나는 우리 교배 대상이네?”
“깔깔깔깔 그럼 당연하지. 니네하고 나하고 하면 내가 임신하신 할 수도 있는 거지..”
“그럼 누나 우리랑 할 때 임신하면 어떻게 해요?”
“야 내가 누구냐? 간호사 아니냐. 그런 거는 누나가 알아서 피임을 하지.”
“누나 그럼 우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교배 한번 할까?”
“아유.. 이 수컷들.. 누나를 아주 그냥 암컷으로 생각해. 호호호”
“키득키득”
“야 그럼 옷 벗어”
“누나 근데 우리 성 교육 좀 시켜 주세요.”
“뭐 성교육?”
“네. 우리 여자 거기도 자세히 보여 주고… ㅎㅎ”
“여기?”
그러면서 지나는 아이들 앞에서 가랑이를 쫙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가리켰다.
“네”
“아유.. 이 수컷들.. 알았어. 누나가 보여 줄게.”
지나는 소파 위에서 비스듬히 뒤로 누운 다음 다리를 들어 올리고 가랑이를 쫙 벌렸다.
지나 누나는 키도 큰데다가 통통한 꿀벅지를 양 옆으로 쫙 벌리니까 정말 정말 야했다. 아랫배 보지둔덕에는 잘 다듬어진 보지털이 펼쳐져 있었고 그 아래로 꿀물을 머금고 있는 꿀보지가 쩍 벌어져 있었다.
“히야 기똥차다.”
라엘이와 호영이는 그걸 쳐다보며 침을 질질 흘렸다.
지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잡아당기고 클리토리스를 가리켰다.
“이거 있잖아? 이게 바로 크리토리스야. 한국말로 음핵.”
“근데 누나 오줌은 어디서 나와요?”
“바로 여기. 여기 밑에..”
그러면서 지나는 보지를 더 바짝 잡아당겨 벌리면서 클리토리스 바로 아래 조그맣게 뚫어져 있는 구멍을 보여 주었다.
“아 이거.. 오줌 나오는 구멍은 역시 조그맣네..”
“그리고 또 뭐 궁금해?”
“아 인터넷 보니까 지스팟이라는 게 있다면서요?”
“조그만 것들이 별 걸 다 아네. ㅎㅎ”
지나는 두 손가락을 보지 속에 집어넣어 양쪽으로 구멍을 쫙 벌려서 보지 구멍 안을 보여 주었다.
“우와 완전이 핑크색이네.”
“그리고 주름이 엄청 많은데…”
“그렇지? 지스팟은 위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약간 단단하게 만져지는 데가 지스팟이야. 손가락 한번 넣어 봐.”
호영이와 라엘이는 번갈아가며 지나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만져보았다.
“야 이제 얼른 너네 고추 누나 구멍에 한번 넣어 봐”
아이들은 아직 몸이 커지지 않은 상태였고 지나는 얼른 작은 고추를 보지 속에 집어넣고 그게 보지 속에서 커지는 느낌을 즐기고 싶었다.
호영이 녀석이 먼저 가랑이 사이에 다가와 조그만 고추를 지나의 보지 속에 완전히 끝까지 집어 넣었다.
“아 기분 좋아..”
지나는 보지 속에 풋풋한 어린 고추를 집어 넣고 만족스러워했다.
호영이는 지나의 허벅지 사이에 딱 달라붙어서 자지를 완전히 보지 속 끝까지 집어 넣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곧 바로 호영이는 흥분해서 자지와 몸이 커지기 시작했다.
슈슈슈슈슉
보지 속에서 호영이의 자지가 커지면서 지나는 순식간에 보지 속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흐으앙 으앙”
진짜 그 느낌은 개랑 수간을 하면서 보지 속에 개자지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개 뿌리혹이 보지 속에서 완전히 끼어 버려 보지와 개자지가 묶여 버리면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더군다나 어른이 된 호영이의 자지는 그 길이가 30cm 가까이 되니까 자두처럼 부풀어 오른 귀두는 보지 속 깊숙히 쑤셔 박혀 자궁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있었다.
지나는 지금 그 느낌 하나 만으로도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올라 보짓물을 발사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호영아 누나 쌀 거 같아”
오줌이 나올 거 처럼 지나는 보지가 간질거렸다.
아니나 다를까 호영이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지를 보지에서 쭈욱 빼내었다가 다시 푸욱 박아 넣으니까 지나는 바로 보지에서 씹물 분수를 뿜어올렸다.
“아앙 이거 봐.. 어떠케에..”
찔그덕 쩔걱 찌걱 찌걱
호영이의 자지가 지나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자 지나의 보지는 물 새는 호스였다.
줄 줄 줄 줄
“어떠케 막 흘러…”
지나는 씹물 흐르는 게 조절이 안 되었다. 그냥 호영이의 자지에 보지를 맡겨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눈을 감고 끝없는 쾌락의 바다에 몸을 던졌다. 온몸의 모든 숨구멍으로 바닷물의 짠 소금기가 스며들 듯이 짜릿짜릿한 쾌감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보지에서부터 머리 꼭데기와 발끝까지 모든 세포들이 쾌락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호영이는 빠르게 좆 피스톤을 씹 실린더 속에서 움직였다.
추걱 추걱 추걱 추걱 칙칙폭폭
자지는 폭주기관차처럼 달리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허벅지 위에 골반을 걸어 잡고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달리듯이 호영이는 달려갔고 그럴 때마다 말 근육과 같은 팔뚝과 허벅지가 불끈 거렸다.
소파에 누워 있는 지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다가 호영이는 자지를 박은 채로 지나를 앞으로 번쩍 안아 들었다.
첩 첩 첩 첩
지나를 번쩍 안아 들고 그 상태에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었다.
쩍 쩍 쩍 쩍
호영이의 자지가 지나의 보지 속에 쳐박힐 때마다 지나의 엉덩이와 호영이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며 엄청 크게 좆 박는 소리가 났다.
쫙 쫙 쫙 쫙
지나는 쾌락의 바다에서 쾌락의 하늘로 붕 떠올랐다. 죽지 않고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면 지금 지나가 그걸 경험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 아 아 아….
그리고 그때 호영이가보지 속에서 좆물을 쏟아넣었다.
“으으으으으….”
잠시 후 소파에 정신을 차리고 지나가 눈을 떴을 때 호영이는 몸이 줄어들어 있었는데 그 옆에 라엘이도 여전히 몸이 커지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있는 것이었다.
“어 라엘아 너 커지지 않았어? 꼴리지 않은 거야?”
“내가 호영이 하는 동안 흥분하지 않고 그냥 참고 기다렸거든요. 그랬더니 몸이 커지지 않고 이 상태로 있더라고요.”
“정말?”
“이젠 내가 몸이 커지는 걸 쫌 조절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 이게 그럼 어느 정도 콘트롤 할 수 있는 거구나."
실제로 C2X-4가 작동해서 비성장체가 성장체로 커지려면 세 가지 요소가 함께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
첫째, 몸에 정액이 어느 정도 만들어져서 차야 하고, 둘째는 심리적으로 흥분해서 성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하고, 셋째는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라엘아 그럼 너 지금 니가 참고 있는 거야?"
"네"
"그럼 한번 계속 참고 있어 봐. 얼마까지 참을 수 있는지."
그러면서 지나는 라엘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라엘이의 자지가 빳빳하게 일어나서 커졌지만 라엘이의 몸은 커지지 않고 그대로였다.
“진짜 어느 정도 니가 콘트롤 할 수 있는 거네. 라엘아 그럼 누나 보지에 자지 한번 박아 봐바.”
지나는 또 다시 소파 위에 올라가서 비스듬히 뒤로 누워 가랑이를 쫙 벌려 주었고 라엘이는 다 가가서 지나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 넣어 주었다.
지나는 초등학교 6학년짜리 어린 남자 아이와 섹스를 하는 기분을 좀 느껴보고 싶었다.
“라엘아 움직여 봐”
라엘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조그만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문지르며 박았다. 확실히 몸이 커져서 큰 자지로 박을 때가 보지에 박는 느낌이 컸지만 어린 아이인 상태로 어른 여자와 섹스를 하는 기분은 정말 짜릿했다. 그런데 지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아이들이 몸이 커져서 커다란 자지로 보지를 꽉 채우며 박아줄 때도 좋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들과 이렇게 섹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흥분되는 일이었다.
지나는 라엘이가 보지에 자지를 박는 동안 호영이를 위로 올라오라고 해서 호영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세워 주었다. 어차피 호영이는 정액을 한번 다 싸고 난 뒤라 몸이 커지는 일은 없었다. 그래서 라엘이와 호영이가 번갈아가며 어린 자지를 지나의 보지에 박아 주었다.
그러다가 라엘이가 보지에 박고 있을 때 지나가 보지를 오물거리며 라엘이의 자지를 물어 주자 라엘이는 마침내 더 이상 흥분을 못 참고 몸이 커지는 걸 느꼈다.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 커질 것 같아. 누나 커진다.”
슈슈슈슈 슈슉